지난해 8월 26일 '런닝맨'은 남성출연자가 철봉에 매달린 김종국의 바지를 벗겨 속옷이 노출되자 모자이크처리 하고‘그 어려운 걸 또 해냅니다’, ‘(철봉 정면 자리가)뜻밖의 명당’이라는 자막과 함께 노사연이 “난 못 봤어. 재수도 없지”라고 발언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남녀를 불문하고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는 지양되어야 함에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남성의 나신(裸身)이나 속옷을 노출케 해 자칫 남성에 대한 성희롱을 정당화할 우려가 있다”며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27173209252
해가 서쪽에서 떳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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