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희망원은 전혀 정신 못차리고 탄원서 거래..ㄷㄷㄷㄷ
굴욕은 이뿐 아니다. 희망원 측의 독단적인 운영에 문제제기를 한 담당 공무원이 나중에 희망원 운영진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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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원인권유린및비리척결대책위 관계자는 “시 공무원 9명이 희망원에 친인척을 특혜채용한 관피아 사건(2014년)을 권 시장이 솜방망이 처벌로 마무리하고 관피아들 자리를 보전한 결과”라며 “지원단이 제 역할을 할 수 없었던 사안이 권 시장에게 보고가 됐는지 명백히 밝혀 처벌해야 한다. 이번에 복지마피아, 관피아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앞으로 추진되는 복지사업에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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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희망원에 문제제기한 공무원이 오히려 대구희망원에게 사과하게 만듦... ㅎㄷㄷㄷㄷ
뭔가 엄청 구림..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건이 박모씨와 최순실 게이트 터지면서 묻혀버리고 처벌마저 흐지부지 되어버렸으니 누가 영화화를 하든지 국민청원을 하든지 다시 이슈화 시켜야됨.
억울하게 죽은 저 수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쩌라고.. 어휴..
출처 도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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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로는 절대 이 쓰레기 같은 세상 끝장 못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