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캇타는 (바보 + 트위터)을 합쳐 이야기하는 일본의 신조어로
쉽게 말해 SNS로 바보짓 하는걸 올려 인기를 끄는 행위를 이야기하는거임
몇년전에 일본에서 나름 유행하였고 일본의 알바생들이 업장에서 바보짓을 하는 바람에 일본에서도 이슈가 된 적이 있음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초밥집 간장 종지 입구를 코에 쑤셔넣고 사진찍기" 같은 행위같은 걸로
근데 요즘 다시 이러한 '바캇타' 짓이 알바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나 봄
바닥에 식용 얼음을 던지고 조리기구를 성기에 댄 스키야 알바생
해당 영상이 SNS에서 이슈가 되자 1월 30일에 스키야 측이 사과문 올림
카라아케를 바닥에 문지르고 그대로 튀겨 손님에게 제공한 체인점 빅 에코
2월 7일자 어제 빅에코 측이 사과문을 올림
그리고 가장 이슈가 된 SNS 영상
생선 회를 쓰레기통에 던지고 꺼낸 초밥 체인점 '쿠라스시' 직원
해당 SNS가 이슈화 되자마자
해당 회사 시가총액 27억엔이 하루만에 폭락하였음
현재 쿠라 코퍼레이션측은 엄숙한 법적대응을 할것이라며 기자회견을 한 상황
P.S. 몇년전 '바캇타' 신드롬 당시 어떤 컨셉이 있었냐면
일본 초밥집에 있는 간장통에 입이나 코에 쑤셔넣고 인증샷을 찍는게 유행함
윗 사진은 일본의 초밥체인점 "스시" 라는 것이 밝혀졌고 한동안 개인간장통 가져다니는 일본인이 있었을 정도...
요즘 일본 음식점 알바들 먹을 것으로 이상한 짓 많이 하니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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