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다. 타인종이 자기들 얼굴 색깔 언급하는거 안좋아해. 우리야 약간 친근함 표시나 높여부르는걸로 흑형흑형거리지만 이거 싫어함. 피부색깔 자체가 언급되는걸 싫어해. 역지사지로 만약 외국에서 우리 한국인이 성실하고 예의바르다고(요샌 그런 한국의 이미지는 잘 없는거 같지만) 높여 부른다고 옐로브로 라고 하면 기분 나쁘잖아
한국 복싱 챔피언은 지금 의미가 없음. 서로 밥그릇 싸움한다고 연맹이 대여섯개가 존재함. 그리고 각 연맹마다 챔피언 벨트가 존재. 그런 연맹마다 소속된 선수들이 각 연맹 벨트를 놓고 다투는데, 연맹소속 선수들 10명도 안 될거다. 지극히 고인물들끼리 메달 돌려가면서 따게 됨. 연맹에 소속된 선수간 교류가 없어서 선수들이 겨룰 풀도 아주 제한적이고 신인이 나타나기도 힘든 상황. 그래서 한국 챔피언 타이틀이라는게 가치가 떨어지고 챔피언인 선수들도 투잡 뜀. 주먹 좀 쓴다는 사람들은 일본가서 복싱하거나 다른 나라로 감. 우리나라 복싱은 망했음 이미.
흑형은 몸으로 하는거에 있어선 다른 종족 이란말이다 ㅠㅠ
흑인들은 흑형이라고 불리는 것도 인종차별이라고 느낀다함 자제 부탁
이 글도 님 붙이고, 높임말 썼으니 존대로 아시길.
흑인들 사이에서 흑형이란 말은 인종차별적 발언이고, 기분이 별로라고.
무슨무슨 형..이라는 식이 좋든 어떻든 간에 듣는 흑인이 싫다면 안 써야 해.
그런거는 미국 흑인들이 그렇게 말한거지
걔네들은 되려 동양인들 차별하는 쓰레기들 아니냐?
지구촌의 모든 흑인들이 미국 흑인들처럼 편협하고 내로남불 하지 않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