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87]
말을 험하게 해서 그렇지 맞는말이여 저거 다 해줄꺼면 누가 지돈내고 치료받고 하냐고
저거 쓴애도 별 생각 없다 얼마전에 여행갔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다쳐서 치료비랑 귀국 도와달라고 그거보고 영감받아서
청원에 글 올린거 같은데 저런것까지 모두 도와줄려면 북한처럼 공산국가가 되는 수밖에 없지
다같이 일하고 돈 한군데 모아서 사람들 치료비, 식비, 의료비 지원해주는
[@위에놈이]
글쎄.... 우리나라는 의료관련 지원 정책이 좋은 편이긴 하다만... 뭐든 적용 대상 확대라던가 그런건 언제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었던거 같은데.... 님같은 논리면 아예 미국처럼 하자고 하지 그러시지요.... 이건 비아그라가 아직 우리나라에 안들어왔다고 가정했을때, 원래 목적이던 심혈관 약으로만 쓰게 하고 외국에서는 이미 쓰고있지만 국내에서는 발기력 향상용으로 사용하면 범죄가 된다고 하는거랑 비슷할거 같은데...
[@위에놈이]
병원 가면 자기가 자기 돈 내고 치료받는 경우는 우리나라에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보통 병원가서 받는 치료 90% 이상이 의료보험 처리 됩니다. 만약에 의료보험 없었으면 감기 진료만 몇 번 받아도 월급 다 털려요. 저 청원의 내용은 같은 약을 처방 받는데, 흑생종이라느 병에 걸려서 약을 처방 받을 때는 의료보험 적용이 되고, 폐암인 경우는 해당 약을 처방 받아도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늘려달라는 내용입니다.
물론 저 분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한 청원이지만, 같은 병 때문에 같은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공감하고 있겠지요.
거지새끼들 다 모아놓은거같음.
저거 쓴애도 별 생각 없다 얼마전에 여행갔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다쳐서 치료비랑 귀국 도와달라고 그거보고 영감받아서
청원에 글 올린거 같은데 저런것까지 모두 도와줄려면 북한처럼 공산국가가 되는 수밖에 없지
다같이 일하고 돈 한군데 모아서 사람들 치료비, 식비, 의료비 지원해주는
물론 저 분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한 청원이지만, 같은 병 때문에 같은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공감하고 있겠지요.
청원이라는 단어에 맞는 부탁도 맞긴한데 처음 만들어질때 취지랑 너무 동떨어진거 같어
청원 말고 크라우드펀딩으로 올리는게 차라리 낫겄다..
돈을 달라가 아니라 의료보험에 포함시켜 달라는 소리 아닌가?
글 내용만 봐도 보험이 안되서 과도한 약값이야기인데?!
같은 병명 인데 원인(변종)이 달라 다른약을 쓰는데 소수만 쓰는 약이라 의료보험이 안됨
같은병의 다른약품(청원자의 부모는 효과 없는)은 정용되어 저렴한것에 비해서
난독이야 아님 대가리에 우동사리 탑재야?
근데 저거 웃기긴 한거다. 수정안 국회에서 떠돈지 17년됐다 17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