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 씌우고 11개월 옥살이 시킨 경찰의 참회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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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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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미안 소주 한잔 사줄게
(어떤 ㄴ이 자기 남편이 지적장애인 조카 성폭행하니까 조카 협박해서
말 한마디 안 나눠본 이웃남자를 가해자로 무고하기를 강요함.
이웃남자는 경찰 부실수사가 합쳐져서 유죄 선고받고 11개월 복역하다가
딸이 발로 뛰면서 무고인 것 밝혀내고서야 석방됨.
그리고 그 딸에게 수사 책임자가 소주 한잔 드립)
사건기사
http://m.kmib.co.kr/view.asp?arcid=0013118428&code=61121111&sid1=all
제보자들 클립 영상
https://tv.naver.com/v/5572792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30006?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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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민사 다 때리면 될듯
근데 저따구로 수사하는데 계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