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남미 공연 예매현황

BTS 남미 공연 예매현황

 

리포터: 며칠 동안 줄을 서신건가요?

 

엄마: 이틀이요.

 

리포터: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엄마: 내 딸아이의 생일 선물을 줄 수 있게 돼서 너무 안심이에요. 이제 잘 수 있겠네요.

 

 

 

 

 

 

리포터: 티켓 2장 1,200헤알(= 한화 약 35만 원)을 쓴 아버지도

티켓을 구하고 굉장히 감정이 벅차오르시나 보군요.

 

아버지: 티켓을 구하는게 제 딸아이의 일생일대의 꿈이었어요.

3월 18일이 생일인데 선물을 줄 수 있겠네요.

 

여기서 티켓을 구하려고 길에서 잠을 자고 정말 고생했어요.

티켓을 구할 수 있게 해주신 신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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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4.02 22:36
어느게 더 빡실까?
인터넷 예매? 아님 저런식으로 현장 예매?
정센 2019.04.02 23:00
[@ㅋㅋㅋ] 당연히 현장 아닐까요? 인터넷은 돈만 있으면 피씨방 가서 초딩들 모아놓고 예매 예매 예매 해서 하나라도 건지면 될텐데
ㅋㅋㅋㅋ 2019.04.03 17:16
[@ㅋㅋㅋ] 당연히 현장이지
현장에서 하루 밤샜다고 무조건 구할 수 있는것도 아니잖어
와... 부랄같을거 같다... 밤도새고 표도 못구하고 아무것도 이뤄낸게 없으면... ㅋㅋㅋㅋ
인터넷예매는 몇초안에 결정나잖아
아니 근데 2019.04.03 08:16
저리 딸 생선 주려고 노력하다보니
공연하면서 “오늘 생일이신분~” 이라고 하면
죄다 손드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생일 손드는거 구란줄 알았는데 이유가 있었군
와... 2019.04.03 11:50
저게 기뻐서 우는거야 고생해서 우는거야..
2일 노숙하면 울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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