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전국구로 장사할려면 필수조건으로 사람이 왕래하기 쉽게 되야되는건데, 제가 부산에 2년동안 있어본 경험으로는 거제도 쉽게 찾아갈만한 곳이 못됩니다. 그정도의 교통인프라가 좋은편이 아니라는거죠. 방송빨로 반짝 뜰수는 있어도 오래지속은 못할겁니다. 게다가 조선소가 언제 다시 부활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전국의 입맛으로 가기보다는 경상도 제한으로 가야합니다. 경상도 음식은 경상도인분들에게만 맞는게 일부 있을테니까요.. (물론 저는 강원도 사람입니다만, 경상도 음식도 좋아합니다. 한때 요리사경험이있어서 지역음식 딱히 가리는 편이 아닙니다. 저만의 레시피 리스트를 만들려고 전국을 돌아댕겨봤으니까요 ㅎㅎ))
대구-매운 맛에 후추맛을 강하게 넣음(칼칼하게 먹음)
서울-고소한거 좋아함
경상도-비린거 잘 먹음(고래, 상어 고기, 해초, 생선)
전국에 다 살아봤는데 이렇더라
참고로 술은 서울-강원도-전라도-경상도 순으로 잘 마시고
과식은 경상도-전라도-충청도-서울-강원도
매운거눈 경상도-전라도-서울-충청도-강원도
이런 순우로 잘 먹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