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했던 폐암4기 웃대인....국가유공자 인정

유쾌했던 폐암4기 웃대인....국가유공자 인정







 

 

 

 

 

2017년 글

 

 

 

 

 

 

2018년 글

 

 

 

 

폐암4기 에도 2년을 버팀...

 

 

폐암원인은 군복무시절 해체작업 에서 과도한  석면 에 노출되서 발병함.

 

 

그렇게 석면질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2018년 3월 26일 작고함

 

 

하지만 국방부는 어떠한 보상도 해주지 않음...

 

 

군복무중 사망이 아니기때문에 사망일시보상금도 나오지 않음.

 

 

상이연금도 이미 사망했기에 이 고인에겐 아무런 혜택이 되지못함.

 

 

 

 

그리고 사망10개월이 지난 1월 8일....

 




 

 

 

 

늦게나마 이렇게 인정되어 다행입니다....

 

국립묘지에도 안장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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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 2019.01.14 12:12
누구를 위한 보훈인지를 묻고싶다. 부디 편안히 잠들었길..
kkokko 2019.01.14 14:22
오유, 웃대 등 여러 커뮤에 직접 활동하셨던걸로 아는데..
진짜 슬푸다....... 살아있을 때 좀 신속하게 처리해줬음 좀 좋냐고 씨@........

보훈처 직원은 출근 중 넘어져서 다쳐도, 체육대회 중 족구하다 다쳐도 국가유공자로로 인정하고..... 이걸 감사에 걸렸는데도 또 유야뮤야 넘어가다 또 털렸던 애들임.

아무리 보훈처장이 바뀌고 국방부 장관이 바껴도 그 안에 있는 쓰레기들이 계속 있어서 대우에 변화가 없음. 쟤들은 여전히 군인=호구로 봄.
ㅂㅈㄷ 2019.01.14 14:26
군대는 항상 소송을 걸어야 되는건가.....
ㅇㅇ 2019.01.14 16:45
에휴 ㅠㅠ
EBLIN 2019.01.14 19:21
정보병과 장교가 건물에서 일하다 석면때문에 암에 걸린 것도 참 원통한데 
몸은 점점 죽어가며 싸웠는데 나랏놈 쌍놈새끼들은 물러섬이 없지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던 그 말이 마지막 말이 될줄은 몰랐네 
이승에서 바라시던 것 하나는 이뤄졌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2019.01.14 19:26
이분 군에서 석면 유출로 암걸린건 처음 알았네. 국방부 10세끼들
woon0909 2019.01.19 18:07
부디 다음생은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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