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선택한 20대 여성

존엄사 선택한 20대 여성





 


소원대로 죽음예정일까지 천천히 삶 정리하고


가족들 보는 앞에서 작별하고 강력한 수면제 먹고 잠들듯이 갔다고 남편이 밝힘


당장 아파서 죽는 것도 아니었는데 노력도 안해보고 자살이나 다름없다는 반발(특히 종교계)과


아름다운 죽음, 죽을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 찬성론자끼리 갑론을박 벌이고


남편이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와서 인터뷰해서 화제가 많이 됐던 안락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8.05 11:12
찬성 반대 양쪽 다 이해되서
뭐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저세상에선 아프지 말기를
깐따삐야별 2020.08.05 13:12
뇌가 손상되면요 몸이 마음대로 안움직이고
대소변도 조절이 안되고
주변사람도 못알아보고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제까지 기억도 다 사라지고
성격이 괴팍해지기도 공격성이 강해지기도 하고
예전 주변사람이 기억하던 그 사람은 다 사라지고 외모만 남아요
그렇게 서서히 진행되면서
주변사람과 자신의 고통만 연장시키다 죽어요
그의 선택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촌에살리라 2020.08.05 22:23
생은 어쩔수 없지만
사는  자기 결정권이 중요하다  생각함
사다닥 2020.08.06 01:44
내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자살하던 말던 뭔 상관이야 ㅋㅋ 진짜 개웃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22 마닷 부모와 합의한 피해자의 인터뷰 댓글+10 2019.02.20 14:39 5947 4
821 45년간 무관이었던 배우의 수상소감 댓글+6 2019.02.20 14:02 6697 5
820 따끈따끈 갓한민국 아줌마 댓글+15 2019.02.20 13:52 8709 16
819 당당위 대표가 말하는 남성차별 댓글+6 2019.02.20 12:37 5816 10
818 국회의장 "일본, 사과하고 무릎까지 꿇으면 더 좋다" 댓글+24 2019.02.20 12:35 8083 30
817 결혼 '불공정거래' 하지마라 댓글+8 2019.02.20 12:32 6232 11
816 여가부 후려패는 기자 댓글+3 2019.02.20 12:26 7554 14
815 어제 있었던 6·25참전 영국용사 유해 봉환식 댓글+5 2019.02.20 12:23 4520 7
814 [보배 펌] 곰탕집 사건 항소심 3차 공판 후기 댓글+5 2019.02.20 12:20 6937 14
813 치료비만 5,000만원인데 1,500만원에 합의하자는 학교폭력 가해자 댓글+1 2019.02.20 12:16 6246 3
812 서울에서 태어나는 거, 그거 진짜 좋은 스펙이더라. 댓글+25 2019.02.19 15:35 8938 5
811 일본 누리꾼 "한국 밉지만 https 차단은 함께 분노한다" 댓글+6 2019.02.19 15:32 6469 5
810 남미에서 먹버당하는 한국남자들 댓글+1 2019.02.19 15:30 13103 1
809 병무청 병크 근황 댓글+2 2019.02.19 15:27 7545 6
808 승진 못했다고 성차별로 고소하고 승소 댓글+2 2019.02.19 15:24 7713 9
807 살인사건 보도가 너무 잔인해 사과했었던 mbc 2019.02.19 15:21 708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