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계의 대모 마가렛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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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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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내린 우주선 제어명령을 컴퓨터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안전하다고 여길 경우에만 실행에 옮기는
‘플라이바이 와이어 시스템(Fly-by-wire)’
그걸 최초로 완성한 나사의 여류 엔지니어
마가렛 해밀턴
1969년
그녀가 손으로 직접 쓴 코드 옆에 서있는 모습
당시 재봉사들이 코딩을 도와줘야했던 Rope Memory
그녀가 짠 소스코드엔 버그가 0 제로였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전해진다.
이 소프트웨어는 너무나 잘 작동해 아폴로 미션 이후
개량을 거쳐 우주왕복선에도 쓰였으며 요즘은 항공기 등에 적용되고 있다.
그녀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자유 훈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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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2020.11.11 19:21
2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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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그가 0이면 오히려 의심부터 하는데 ㅋㅋㅋ
Dnwjjf
2020.11.11 22:26
22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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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버그가 0이란뇨 ㅋㅋ 뉴턴의 사과급이네
치읓
2020.11.11 23:16
113.♡.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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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0이면 의심부터 해야함 완타치에 끝나는 일이 거의 없음
또강이2
2020.11.12 04:06
124.♡.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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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희랑 저 사람이랑 같냐..
꺄꺄
2020.11.12 14:32
183.♡.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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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강이2]
코딩 만져본적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