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라는게 물론 점주의 실력과 조리여건에 따라 맛이 달라질수밖에 없지만,
어느 지점에서든 같은 맛을 내기 위해 점주에게 레시피대로 교육하고, 그 레시피대로 만들기로 계약을 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나온 걸텐데 본사지침상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본인의 레시피가 마음에 들면 자기가 혼자 차리든가 하지
프랜차이즈로서의 이익은 누리는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안 따르면 정말 지멋대로 아닌가.
소스를 바르느냐 분무기로 뿌리느냐는 상대적으로 사소해 보이는 문제지만,
그게 만약 튀김옷 입히는 방식이라든가 소스에 변형을 가하는 거라면??
또는 결과적으로 더 맛이없었다면?
영상보고 왔는데 영상 끝에 호식이가 너무 빡빡하게 군다는 둥 하던데 호식이의 대응이 지나쳤다고 보이지는 않는데? 프랜차이즈인 이상 본사와 가맹점은 갑을을 떠나서 서로 매뉴얼대로 해야지. 12년차 가맹점이라던데 오히려 점주가 짬 좀 찼다고 자기 멋대로 하는거로 밖에 안 보인다.
솔직히 치킨 튀기는게 뭐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프렌차이즈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런데 개인 치킨집 중 프렌차이즈 보다 맛나게 하는데가 없다
메뉴도 그 옛날 통닭과 조각난 후라이드, 양념 끝
물론 구이로 하는데는 잘하는 곳 가보긴 했다
닭을 떠나서 대체적으로 식당하는 사장님들 음식 존나 못한다
프렌차이즈도 못이길 실력으로 무슨 음식점을 한다고.....
처음에 자신없어서 프렌차이즈 하다가 계약기간 끝나고 개인집으로 돌려서 잘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뭄에 콩 날 정도고
프렌차이즈 하는데도 본사 메뉴얼도 제대로 못맞춰서 욕 나오게 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수천만원 인테리어 비용 쓰면서 뭐하러 가게 하는지 모르겠네
가게 망하고 보증금이라도 건져야지 하다가 인테리어 원상복구 하면서 다 말아먹음
추후에 납품단가 라던지, 식자재 수급 등등 불이익이 갈 수 있을텐데.. 심히 우려가 됩니다.
브랜드에 좀 문제가 있잖아
통일성을 갖어야지
어느 지점에서든 같은 맛을 내기 위해 점주에게 레시피대로 교육하고, 그 레시피대로 만들기로 계약을 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나온 걸텐데 본사지침상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본인의 레시피가 마음에 들면 자기가 혼자 차리든가 하지
프랜차이즈로서의 이익은 누리는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안 따르면 정말 지멋대로 아닌가.
소스를 바르느냐 분무기로 뿌리느냐는 상대적으로 사소해 보이는 문제지만,
그게 만약 튀김옷 입히는 방식이라든가 소스에 변형을 가하는 거라면??
또는 결과적으로 더 맛이없었다면?
저 화면에서만 보이는 판결요지로는 법원의 판결이 납득이 가지는 않네요.
치킨 가게 따로낸 사장님들 동일하게 하는말이있지.
치킨 관리 제일잘하는 회사라고.
치킨시켜먹으려면 호식이 시켜라고.
문제는 호식이는 식으면 맛없어짐..
그런데 저거 핑계인게.ㅋㅋㅋ분무기로해도 분무기 입구부분에 끈적하게 달라붇음.
내가봤을때 가맹주가 일일 양념바르기 싫었던거같음
프렌차이즈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런데 개인 치킨집 중 프렌차이즈 보다 맛나게 하는데가 없다
메뉴도 그 옛날 통닭과 조각난 후라이드, 양념 끝
물론 구이로 하는데는 잘하는 곳 가보긴 했다
닭을 떠나서 대체적으로 식당하는 사장님들 음식 존나 못한다
프렌차이즈도 못이길 실력으로 무슨 음식점을 한다고.....
처음에 자신없어서 프렌차이즈 하다가 계약기간 끝나고 개인집으로 돌려서 잘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뭄에 콩 날 정도고
프렌차이즈 하는데도 본사 메뉴얼도 제대로 못맞춰서 욕 나오게 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수천만원 인테리어 비용 쓰면서 뭐하러 가게 하는지 모르겠네
가게 망하고 보증금이라도 건져야지 하다가 인테리어 원상복구 하면서 다 말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