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근데 현정권 들어서 했던 대표적인 경제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이나 노무현 정권때 했던 부동산 정책은 효과가 바로바로 나오게 되고, 그에 대한 대비 없이 정책을 내면 결국 서민들은 생활에 직격탄 맞음. 당장 피해가 느껴지는데 언제 회복될지 모를 미래를 위해 감내하라면 몇명이나 수긍하겠냐? 특히나 그게 한 가정을 먹여살려야하는 가장이라면 더 안되지.
새로운 통계 지표가 필요하겠네.
새로운 통계 지표를 만드는게 무지막지하게 어려우니까 전 세계에도 없는거겠지만...
정부 관료는 결국 수치화 할 수 있는 "점수" (통계)에 맞춰서 일을 한다 ->
근데 지금 통계 지표들은 대기업 위주 성장에 잘 맞는다 ->
따라서 정부 관료는 자기들 실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통계 점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대기업 위주 성장의 정책을 펼친다
경제정책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기때문에 여태 다른 정권과 다른 경제정책을 펼쳐서 기대할만 하다보지만 20ㅡ30대 남성을 개돼지 취급 하는 부분에서 몹시 불안함 다음 정권은 민주당의 필승이어야 했지만 이기더라도 매우 힘들다고 봄 왜냐 20ㅡ30대 남성들이 지지했던걸 온전히 배신당하고 왼팔오른팔을 안따지고 그냥 그놈이 그놈이라는걸 알게됨
한 국가의 경제 정책이 불과 2년 3년만에 바로 반영 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너무 당혹스럽다.
새로운 통계 지표를 만드는게 무지막지하게 어려우니까 전 세계에도 없는거겠지만...
정부 관료는 결국 수치화 할 수 있는 "점수" (통계)에 맞춰서 일을 한다 ->
근데 지금 통계 지표들은 대기업 위주 성장에 잘 맞는다 ->
따라서 정부 관료는 자기들 실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통계 점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대기업 위주 성장의 정책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