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안 먹겠다 ㄷㄷㄷ 줘도 안 먹겠다 ㄷㄷㄷ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저는 맛있어서 경주 갈때마다 사먹습니다.
요즘 기본김밥이 2500원, 달걀말이 김밥 4천원인거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긴하구요

성동시장 가면 보배김밥이라고 우엉 듬뿍 올려주는 김밥집도 있습니다. 거기도 맛나요. 두줄에 5천원인가 할거에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저는 맛있어서 경주 갈때마다 사먹습니다. 요즘 기본김밥이 2500원, 달걀말이 김밥 4천원인거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긴하구요 성동시장 가면 보배김밥이라고 우엉 듬뿍 올려주는 김밥집도 있습니다. 거기도 맛나요. 두줄에 5천원인가 할거에요.

[@히히히힣힛] 저도 한여름에 40분기다려서 사먹었는데, 사장님 친절하시던데요....
뭐, 1인당 두줄만 판다고 4줄 살거면 둘이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저 혼자 여행중이고, 지금 40분 기다렸고, 경주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고,  기본으로 혼자 2줄이 기본인데요...."라고 하니까 4줄 주심(뒷사람들한테 사장님이 양해를 구하고 4줄 주심)....사장님 말투가 살짝 정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는 않았어요....약간 기분파???
그리고 김밥 맛은 처음에 솔직히 "한여름에 40분 기다리며 먹을건 아닌거 같다"였는데, 다른 김밥 먹을 때마다 생각남....또 먹고 싶으네요..ㅎㅎ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지단 김밥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료들 그냥 쓰는게 아니라 추가 재료 손질 더 하는거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한마디로 맛집은 개인차가 너무 심하게 작용하는 거라....결론을 저렇게 내는 건 아니거 같아요. 저도 한여름에 40분기다려서 사먹었는데, 사장님 친절하시던데요.... 뭐, 1인당 두줄만 판다고 4줄 살거면 둘이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저 혼자 여행중이고, 지금 40분 기다렸고, 경주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고, 기본으로 혼자 2줄이 기본인데요...."라고 하니까 4줄 주심(뒷사람들한테 사장님이 양해를 구하고 4줄 주심)....사장님 말투가 살짝 정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는 않았어요....약간 기분파??? 그리고 김밥 맛은 처음에 솔직히 "한여름에 40분 기다리며 먹을건 아닌거 같다"였는데, 다른 김밥 먹을 때마다 생각남....또 먹고 싶으네요..ㅎㅎ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지단 김밥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료들 그냥 쓰는게 아니라 추가 재료 손질 더 하는거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한마디로 맛집은 개인차가 너무 심하게 작용하는 거라....결론을 저렇게 내는 건 아니거 같아요.

근데 한번은 사먹을만한데 두번은 생각안나는 맛임 근데 한번은 사먹을만한데 두번은 생각안나는 맛임

4천원이면. 적당하지.

리김밥 모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 3500 다른 메뉴는 5500원 이상임
가성비로 욕할려면  그런게 욕먹어야하는거 아님? ㅋㅋ 4천원이면. 적당하지. 리김밥 모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 3500 다른 메뉴는 5500원 이상임 가성비로 욕할려면 그런게 욕먹어야하는거 아님? ㅋㅋ

김밥 두 줄 사먹을 돈으로 뜨끈한 국밥 한그릇 때렸으면 되는데 글쓴이가 잘못했네 김밥 두 줄 사먹을 돈으로 뜨끈한 국밥 한그릇 때렸으면 되는데 글쓴이가 잘못했네

저도 맛집이라는 소문에 긴 줄을 기다려 김밥과 국수를 먹었는데
김밥 국수 모두 맛은 평범한데 가격은 비싸고
먹는내내 이 돈 내고 왜 먹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맛집이라는 소문에 긴 줄을 기다려 김밥과 국수를 먹었는데 김밥 국수 모두 맛은 평범한데 가격은 비싸고 먹는내내 이 돈 내고 왜 먹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밥이나 국수나 그 음식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김밥이나 국수나 그 음식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진짜 손 많이 가고 귀찮지만 집에서 직접 싸먹는게 몇배는 맛있음. 요즘 김밥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 사먹을 생각이 안들더라. 진짜 손 많이 가고 귀찮지만 집에서 직접 싸먹는게 몇배는 맛있음. 요즘 김밥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 사먹을 생각이 안들더라.

김밥을 사서 바로 먹어야지.... 저 김밥맛은 은근 괜찮은데?
노포에서 팔아야 경주인가, 교촌마을에 들어와서 장사하는게 뭐 어때서.....
한줄 4천원 가격이면 분식점 일반김밥보다 조금 더 받는 느낌인데, 관광지라지만 어이털리는 가격은 아닌데,
가격도 자기가 안알아보고 4천원짜리 4줄 산거잖아.... 저걸 정확한 리뷰라고 한것인가. 김밥을 사서 바로 먹어야지.... 저 김밥맛은 은근 괜찮은데? 노포에서 팔아야 경주인가, 교촌마을에 들어와서 장사하는게 뭐 어때서..... 한줄 4천원 가격이면 분식점 일반김밥보다 조금 더 받는 느낌인데, 관광지라지만 어이털리는 가격은 아닌데, 가격도 자기가 안알아보고 4천원짜리 4줄 산거잖아.... 저걸 정확한 리뷰라고 한것인가.

진짜맛없어 진짜맛없어

둘중하나.

집밥이 진짜 맛있는 집이거나.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과도하게 높음.(음식 맛을 잘모름)

대부분 음식을 평가할때 음식맛을 몰라서
맛없다고 평가한다고함. 둘중하나. 집밥이 진짜 맛있는 집이거나.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과도하게 높음.(음식 맛을 잘모름) 대부분 음식을 평가할때 음식맛을 몰라서 맛없다고 평가한다고함.

솔직히 이런저런 지역감정 그런것도 아니고 경상도 가서 음식을 맛있게 먹어본게 .. 부산에서 밀면이랑 돼지국밥 대구 안지랑에서 곱창 포항에서 대게정도인데 밀면이랑 돼지국밥은 제일유명한집이었고 곱창이나 대게는 사실상 재료가 손질만 잘하면 요리수준은 아니니까 .. 수많은 음식점을 가봤지만 그닥 맛있는 집이 별로 없긴함 .. 맛을 정말 잘 알기도 하지만 엄청 까다로운 입맛도 아닌데 어딘가는 돼지국밥집인데도 맛없는거 보고 놀랐음 .. 솔직히 이런저런 지역감정 그런것도 아니고 경상도 가서 음식을 맛있게 먹어본게 .. 부산에서 밀면이랑 돼지국밥 대구 안지랑에서 곱창 포항에서 대게정도인데 밀면이랑 돼지국밥은 제일유명한집이었고 곱창이나 대게는 사실상 재료가 손질만 잘하면 요리수준은 아니니까 .. 수많은 음식점을 가봤지만 그닥 맛있는 집이 별로 없긴함 .. 맛을 정말 잘 알기도 하지만 엄청 까다로운 입맛도 아닌데 어딘가는 돼지국밥집인데도 맛없는거 보고 놀랐음 ..

[@정센] 그냥 지역 명소가 되는이유는.
그 음식 산업이 발달되있어서
다른곳보다 싸거나 품질이 좋다 라고 생각하시면되더라구요.

안지랑곱창도 맛보다는 사실 싸고 양이 많아서 좋은거지..그런데 최근은..
예전만큼 양은 아니던데..다른지역보단 많더군요 그냥 지역 명소가 되는이유는. 그 음식 산업이 발달되있어서 다른곳보다 싸거나 품질이 좋다 라고 생각하시면되더라구요. 안지랑곱창도 맛보다는 사실 싸고 양이 많아서 좋은거지..그런데 최근은.. 예전만큼 양은 아니던데..다른지역보단 많더군요

[@정센] 교촌 유가네 신전떡볶이 청년다방 고봉민김밥 설빙..
또 뭐있더라 경상도 프랜차이즈가..
의외로 부산 대구가 요식업계 큰손인데
다 맛없다고하면 뭐 할말이없죠. 개인차이니깐요 교촌 유가네 신전떡볶이 청년다방 고봉민김밥 설빙.. 또 뭐있더라 경상도 프랜차이즈가.. 의외로 부산 대구가 요식업계 큰손인데 다 맛없다고하면 뭐 할말이없죠. 개인차이니깐요

원래 시간이 남지 않는 이상 굳이 줄서서 먹을필요가없음..
맛집이라고 소문나거나 그동네가면
줄은 줄대로 길고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맛은 드럽게없더라..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횡성한우 아바이순대 등등 돌아다닌결과
그냥 집근처 잘하는데가 더 맛있더라고.. 원래 시간이 남지 않는 이상 굳이 줄서서 먹을필요가없음.. 맛집이라고 소문나거나 그동네가면 줄은 줄대로 길고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맛은 드럽게없더라..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횡성한우 아바이순대 등등 돌아다닌결과 그냥 집근처 잘하는데가 더 맛있더라고..

개공감 ㅋㅋㅋㅋ

그 주변 두시간정도 산책하다가 발견해서 가봤음

일단 불친절함
김밥치고 가격이 개비쌈
오래 걸어서 매우 출출한 상태였는데 주변 벤치에 앉아서 먹었음
근데 맛이 없음 ㅋㅋㅋㅋㅋ 특별한 맛을 기대했으니 특별함 따윈 개나 줘버리고 김밥의 기본적인 맛도 못 따라감

내 결론 : 이걸 왜 이 돈을 주고 줄을 서서 사먹지? 개공감 ㅋㅋㅋㅋ 그 주변 두시간정도 산책하다가 발견해서 가봤음 일단 불친절함 김밥치고 가격이 개비쌈 오래 걸어서 매우 출출한 상태였는데 주변 벤치에 앉아서 먹었음 근데 맛이 없음 ㅋㅋㅋㅋㅋ 특별한 맛을 기대했으니 특별함 따윈 개나 줘버리고 김밥의 기본적인 맛도 못 따라감 내 결론 : 이걸 왜 이 돈을 주고 줄을 서서 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