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djdjd]
군병원을 안가보셨군요. 군병원의 군의관은 사실상 의과초년학생들만 모인 수준이라 보아야합니다. 증상에 대해 처방은 항생제, 신경안정제 등이고 정말 빨간약처방정도의 처방으로 최소 직업정신도 없다 느껴질 정도의 보직입니다. 육사생들도 군의관을 장교취급 또는 대우도 하지않는것이 현실입니다. 소위말해 아저씨취급인것이지요. 군에서는 군간부들 조차 민간병원을 찾습니다. 이건 명확한 사실이고 의심이라도 있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대수술일 경우 외래 민간병원 수술을 군의관이 직접 권장합니다. 군의료환경으로의 문제점이라면 더욱이 정부는 군으로부터 예산지원을 요청받아 개선을 해야겠지요. 그런 환경은 군의무복무중인 군의관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의료학습이 따라 줄 경력이 아닙니다. 흔히 말해 사제 민간병원만 비교를 해도 말이죠. 잘생각해보세요. 현 정부가 추진하려는 의료정책은 이러한 군의관 의료진 이하 수준들을 양성하여 수가를 보충하려 하는것이랍니다.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중대수술에 의료사고가 속출하고 정부가 양성한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 찾아갔지만 다른 상급병원으로 가시라 할 일이 당연지사 예상되는 일인데도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그리고 그런 교육과정으로 양성된 의사들이 국가정책내 직업군에서 퇴직 후 개인병원을 개업할 경우에는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 생각해보았나요? 게다가 의과수료이후 전공의과정까지 마친 의료진들과 비교하여 교육수준이 뒷받침 될리가 없는걸 알고있는데 그러한 출신의 의료진이 장기근무후 병원장급의 의료체계를 책임지어야 할 시기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교육양성에 힘을 쏟을까요 과연? 그러한 정책으로 이루어진 위치성을 보장받으려하지않을지 이런 심도층의 고민은 해보셨나요?
[@전기승합차]
정책이란게 아무리 좋은 정책일지라도 시기와 때가 있는법이야. 현시대반영에 협회,국민여론과 충돌의 문제가 있다면 재검토 정도는 보여주어야할 수있지않겠나. 그점이 가장 아쉽고. 협회에서 수가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에서 정부가 고수할 정책의 개선해야할 부분이 추천제로 양성할 계획인 부분. 장기양성된 현 전공의와의 의료차이가 발생될 부분. 검증조차 안된 한의학의 의료범위확대와 보험혜택. 이 부분만큼이라도 정부는 의사협회와 논의를 해야만할것으로 생각하고, 앞서 얘기한 정책의 시기는 지금 이런 파업을 더욱 키워 법조치를 강행하라 지시하는 대통령을 보면 예전 군권정치때와 오버랩이 되고 있다. 합법적인 탱크밀기수준이 아닐까.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과 협상을 하려 노력하는 대통령과 대화의 시간이라도 한번 있어야 되지않을까? 잘 기억을 해봐. 우리는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을 뽑은것이였다는걸. 하지만 지난3년간 단 한번도 그런모습은 없었다. 이번사안을 단 한차례 대통령대화 없이 형사처벌 강행할지 예의주시하지 않을수없다.
일베좀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병원의 경우 환자가 일반 민간인이라면, 잘못될 경우 책임을 져야할테니 당연히 군병원처럼 못하지 병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병원이라아 공공병원이랑 개념자체가 다른데, 말도안되는 개소리 늘어뜨리고 앉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비와서 폐지 못줍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환자목숨냅두고 파업은 안할거야
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꼭이다! 이게 아니고....
지금 이미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있는뎅
그 와중에 의견다르다고 죽으라고하냐 패륜아새갸..
참...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