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주변에 많다고 하는 아스퍼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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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2019.02.27 13:27
만약 그게 티켓이 아니고, 혹은 전기밥솥이 아니고 차였다면 집이였다면
저런 군말도 없이 좋아했겠지..
이제는 지들을 이해못한다고 병111신을 만들어 버리네
오이 2019.02.27 13:36
[@쯧쯧] ? 저 정도면 싸이코패쓴데
남성가족부 2019.02.27 14:42
나네?

책 스샷 보면 난데
회사생활 멀쩡히 하고 결혼도 하고 애 잘 낳고 살고 있는중
? 2019.02.27 14:46
[@남성가족부] 본인은 뭐가 문제고 잘못됐는지 전혀 모른다는데 딱 너인듯ㅇㅇ
푸릴리닌 2019.02.27 14:52
[@남성가족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딱 나네라고 생각했는디
marcjabcobs 2019.02.27 15:14
당부하고싶은건, 받는 사람이 원치않는걸 해주는건 배려가 아니라는것. 식사를 이미 마쳐서 배 부른 사람에게 소고기를 사준다고 고마운일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그사람의 입장과 관계가 중요한겁니다
대현자 2019.02.27 16:44
글쎄. 이 사회에 대해... 좀더 이해가 필요한 듯. 요샌. 쓸데없이. 이런 증후군. 저런 증후군. 하며 병명을 갖다 부치는데.  저런 사람을 보고. 고쳐라. 이런식으룬 할수 없는것. 왜냐. 사람 하나를 알기까지. 적어도 5년. 아니. 적어도 20년. 이것도 아닐수 있지 ... 너무 생각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크게 개의치 않은 사람도. 있는법. 어느때는. 너무 생각이 많은. 사람보다. 막무가내 행동파인 사람이. 빛을 발하는 순간도 있는 법.
그렇케. 분위기 파악. 잘하는사람. 남에 눈치 잘 살피는 사람. 그런사람들. 있지. 오히려 여우 같은 사람도. 많지.
분위기에. 맞는 사람.? 그런 분위기를. 누가 정답을. 만들지. 누가 옳타고. 그르다고. 말을 할수 있지.? 왜 가치관을. 획일화 하려하는지.
이 세상에. 그릇된 사람이란 없지. 그 모든것을. 인류로 인정하고. 인권을 부여하고. 살아가는게 이 세상 살이지 ... 그냥. 모두가 사려깊고. 배려많고. 그럼 좋치만. 나름의 방식을 갖고 있는것을. 비난하는게 옳은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 ....
이렇케. 증후군을. 정의하여. 사람을 나누는것은...
ㅇㅇㅇ 2019.02.27 18:06
이거 책 제목이 뭐임??
mepi 2019.02.28 01:02
과거에 내가 저랬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부모자식 관계라도 거리라는건 있어야한다고 느꼈고 특히 모든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공감되네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다른데 아무리 선의를 베푼다고해도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게 다른데  그걸 모르고 있었으
모카프레소 2019.02.28 21:33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구나... 신기하다
바르사 2019.03.03 03:14
아마 남자중에 저런 사람 꽤 많을껄. 뭐 길게 써놓긴 했는데
쉽게 말하면 공감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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