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당첨돼서 33억수령한 대학생, 1년반 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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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8.22 12:44
맨날 망가지는 후기만 보다가 훈훈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는 후기는 또 첨보네
사람이 이래야지 암
테라노바롱 2020.08.22 14:53
은행에 왜 묶어!!!!!!!!!ㅜㅜ
거부기와두루미 2020.08.22 14:57
[@테라노바롱] 그럼 혹시 뭘해야하죠?
그냥 단순 궁금해셔 여쭤봅니다ㅋㅋ
사업 주식은 저사람한텐 너무 모험 같은데ㅋ
테라노바롱 2020.08.23 12:55
[@거부기와두루미]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은 진짜 오바고
제 기준에는 부동산이랑 미국주식 장기투자요~
캬캬캬캬캬이이이 2020.08.22 15:17
[@테라노바롱] 금액이 클수록 변동성이 작은 투자안에 투자 해야합니다.
그리고 금액이 클수록 수익률 0.1%에 대한 금액도 커지죠..
저같으면 이상한 해외펀드나 이상한 종목으로 운용하는 펀드,  파생상품에는 절대 손을 안댈거고
안전하게 신용등급 높은 채권이나, 이자율 2%만 쳐주더라도 적금에 일시적으로 돈을 넣어둘거같은데..
13억에 2%면 연 2600만원이네요 ㅋㅋㅋ
2000넘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되어도 대학생신분에 생활하는데는 아주 풍요롭게 지낼 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화이트카터 2020.08.22 15:40
[@테라노바롱] 안전하게 은행에만 넣어놔도 연이자가 얼마여

굳이 주식 펀드 사업같이 무리 안해도되지않나

물론 더더더더 크게 불리고 싶은거면 그럴수도있지만 굳이..?

주변 펀드, 주식하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잘된놈 못봄. 사업하는 친구는 없어서 모름
layton 2020.08.22 22:44
[@테라노바롱] 저였으면 ELS넣어놓고 이자로 생활비할듯. 예적금은 솔직히 의미가없고 예적금제외 그나마 안정적인 ELS로 연3~4퍼 먹을듯
하바니 2020.08.22 17:46
복권당첨되어 탕진한 얘기만 듣다가
이런 훈훈하고 절제되고 나도 그럴거 같은 이야기
내 이랄줄 알았다
아만보 2020.08.22 18:21
맨날 탕진하고 파산하는 얘기만 들었는데 욕심없이 사니까 좋은 엔딩이네
춀라춍 2020.08.22 19:14
당연히 맨날 탕진하는 얘기만들리지..그런얘기가 더 재미있고 자극적이거든..그냥 로또되서 여유가지고 잘먹고잘살고있다 재미없자나..근데 헌실은 로또돠서 전보다 여유롭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이들이 훨씬많음.. 결론은 개부럽다ㅠ
정센 2020.08.22 20:30
처음부터 부모님 집해드릴게 아니라 22억으로 서울 근교 도시에 연식은 조금 됐어도 알짜인 건물 알아봐서 거의 빚없이 사서 월세 받아서 뒤에 집 해드릴듯
다이브 2020.08.22 22:57
저같으면 배당 잘 주는 주식에 넣어서 매번 받아 먹겠네요
이쌰라 2020.08.23 00:51
[@다이브] 형님 그게 뭡니까
느헉 2020.08.23 08:30
[@다이브] 그렇게 금융주에 넣었다가 원금이 30% 날라가면 도로아미 타불입니다.
신한지주 5% 이상 배당합니다. 2년 받았는데 주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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