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위해 맨몸으로 수류탄 막은 미해병 근황

9,314 2019.02.26 09:50 15

윌리엄 카일 카펜터

(1989년 10월 29일~)

해병대 복무 시절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었고

그걸로 인해 턱과 치아 전체, 오른쪽 폐가 손상, 오른쪽 팔에 중상을 입었으며

40여번의 수술 끝에 가까스로 살아남음.

오바마가 메달어브아너(미군최고무공훈장) 수여

백악관 수여식

토크쇼 방송

해병대 사령부 행사

이런건 정말 미국의 부러운면이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푸릴리닌 2019.02.26 15:58 175.♡.167.121

우리도 있었지않나 저런 비슷한 일

ㅇㅇ 2019.02.26 20:32 118.♡.135.153

이종명의원 지뢰밭에 간부 병사대신 갔다가 두다리 의족 5.18 망언때문에 당에서 제명 함

라이거 2019.02.26 21:00 114.♡.144.34

[@ㅇㅇ] 팩트체크
병사대신 간거 아니고 업무 인수인계차 후임 대대장(중령)이랑 정찰중에
후임 대대장이 지뢰밟아서 이종명이 구하러 가다가
다른 지뢰가 폭발해 두 다리를 잃었음

bb 2019.02.26 22:11 118.♡.48.86

참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긴다르군 굳잡

ㅇㅇ 2019.02.26 23:12 203.♡.30.20

저 훈장도 결국 살아남은자의 것 수 없이 죽은 군인들 생각하면 전쟁은 진짜라면 안된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53	뼛속까지 한국사람인 미국인 댓글+6개	2019.03.01 09:06	6311	11
952	이번에 여자숙소 무단출입으로 국대퇴출된 김건우의 화려한 경력 댓글+9개	2019.02.28 10:44	9103	10
951	"10년간 20억" 5년째 화상 환자 치료 기부한 신민아 댓글+1개	2019.02.28 10:41	7733	8
950	윤봉길 의사의 유해가 발견된 충격의 장소 댓글+5개	2019.02.28 10:40	8121	16
949	해방 후 환수 못한 일본인 땅 내년까지 국유화 댓글+13개	2019.02.28 10:36	7048	20
948	발로 해도 너보다 잘하겠다 실사판 댓글+4개	2019.02.28 10:35	10383	25
947	미세먼지 원인으로 새로 지목된 선박 댓글+3개	2019.02.28 10:24	7545	6
946	썰전 걸그룹 외모 여가부 지침서 논란 댓글+13개	2019.02.28 10:14	6764	5
945	플래시 게임 서비스 금지, 게임위의 답변 댓글+3개	2019.02.28 10:12	6834	1
944	마약 전쟁에 억울한 멕시코인 댓글+2개	2019.02.28 10:11	6655	3
943	실제 사례로 본 북한의 3가지 비핵화 시나리오 댓글+2개	2019.02.28 10:10	5865	1
942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일본 주식 모두 처분 댓글+2개	2019.02.28 10:09	6531	6
941	아찔한 경찰 업무 댓글+4개	2019.02.28 10:07	6063	8
940	영화 "버닝썬" 댓글+1개	2019.02.27 10:01	10652	15
939	간고 TV 충격적인 약투 요약	2019.02.27 09:58	9112	3
938	언론이 요즘 삼성 폴더블 폰에 유난히 집착하는 이유 댓글+10개	2019.02.27 09:56	8290	6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