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경찰은 임 군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의뢰자를 처음 알게 됐고, 이 의뢰자로부터 범행 당일 낙서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 군은 세종대왕상 낙서 지시에 "주변 경비가 삼엄하다"며 따르지 않았고, 대신 새로 지시받은 서울경찰청에 가 또 낙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임군의 은행계좌 내역 등을 확인하며 범행을 지시한 인물의 신원을 쫓고 있고, 임군은 오늘 법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66 과도한 스트레스로 전신 탈모가 온 요양원 공익 2023.09.26 15:28 2284 1
465 요즘 서울 저럼한 월세 현실 댓글+4 2023.09.26 15:32 2988 1
464 '인도보다 약한 나라'… 냉엄한 현실 직면한 캐나다 댓글+4 2023.09.27 13:10 3283 1
463 얼마전 고속도로 사고 댓글+5 2023.09.28 17:45 3621 1
462 요즘 다이아몬드 가격이 떡락하고 있는 이유 2023.10.04 13:14 2891 1
461 빨간날 안쉬는 청년층... 연휴 양극화 댓글+2 2023.10.07 18:52 3187 1
460 블라인드 화제글인 수원 전세사기 당한 삼성 임직원 댓글+5 2023.10.11 17:08 2763 1
459 중국녀 100억대 돈자랑... 몰수 예정 2023.10.12 16:08 2378 1
458 술 마시고 열차 운행한 직원들…코레일은 '식구 감싸기' 댓글+1 2023.10.12 16:20 1875 1
457 신분증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중 댓글+8 2023.10.16 09:55 3491 1
456 신종 QR코드 사기 '큐싱사기', 자전거 타려다 '내 돈 빠져나간다' 댓글+1 2023.10.17 15:05 2142 1
455 신생아 5명 입양... 사주 안좋아서 다시 유기 댓글+6 2023.10.18 12:41 1941 1
454 '성폭행' 누명 씌어 숨졌는데…돈 뜯은 여성은 끝내 '감형'까지 댓글+4 2023.10.21 12:08 2570 1
453 음주운전 잡은 고교생들 댓글+1 2023.10.21 12:10 2462 1
452 주담대 금리 7%.. 영끌족 직격탄 댓글+5 2023.10.26 11:02 3344 1
451 홍대서 무개념 코스프레 댓글+4 2023.10.30 18:39 43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