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는 매년 전통적으로 황소 축제가 개최된다.
소는 투우가 벌어지기 하루 전,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게 하기 위해 암흑 속에 가둬진다.
그뿐만 아니라 뿔을 갈아내거나 목의 힘줄을 자르기도 한다.
다리에 부식성 용액을 바르고 생식기에 바늘을 꽂아 움직임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축제 날이 되면 사람들은 길거리에 차단막을 쳐 놓고 황소를 풀어 투우장까지 달리게 만든다.
투우 경기가 열리면 투우사가 황소의 심장을 찔러 죽이면서 축제가 막을 내린다.
소가 즉사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피를 토할 때까지 투우사의 검에 찔리게 된다.
이후에는 밧줄에 매달려 경기장 안을 끌려다니다가 공포 속에서 숨을 거둔다.
스페인의 오랜 전통이라 말할 수 있지만 비인도적인 비판을 받아 지난 2012년
스페인 카탈루냐의회는 투우를 법적으로 금지하기도 했다. 현재 스페인 17개 지역 중
단 2곳만이 투우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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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격투를 투견, 투우에 비교하네.
구기종목, 동계종목, 카레이싱 이런건 안위험해 보이디?
아예 경쟁 자체를 금지하자 그래.
이 따위 말도 안되는 글을 글이랍시고 주절주절.
닉 값 좀 하자.
그리고 댁같은 논리면 미식축구도 안돼, 유도도 안돼, 레슬링, 펜싱, 뭐 다 안되지 게임을 하면서 상대방팀에게 피해를 주니깐
투견 투우 잘못된 건 맞는데 자꾸 시답지 않은 곁가지를 붙여
스노비즘 증후군인 거 같으니 병원 가보쇼
투견
닭싸움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음.
다 없어져야할 잔혹한 문화. 과거엔 허용되었더라도 문명과 인간의 사고가 극도로 발달한 현 시점엔 당연히 없어져야 할 문화.
남의 문화에 지.랄하지말라고. 니들이 이거 보고 지.랄 하는건
페미들의 논리구조와 비슷한거 알까 모르겠다.
인간의 사고가 극도로 발달해서 뭐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기는 식용으로 안되지만 업진살 살살 녹는 소리하고 있네.
왜? 모기 죽일때도 그런 마음이더냐?
바퀴벌레는 파리는?
왜 그것들은 작은 생명이라서 괜찮고?
낚시는? 활사냥 엽총사냥은? 몰아다가 소돼지 도살해서 난도질하고 불판에 구워먹는건 괜찮고?
그 나라의 용기와 담력을 높게 사는 문화일 뿐이다.
착한척과 위선으로 하면되니 안되니 시.부리는거 겁나게 한심하니까
헛소리들 그만싸라 ㅉ
1년에 몇마리 안죽는 저런 행사까지 없애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음ㅋㅋㅋㅋ 그게 바로 위선이지
만약 자연으로 풀어준다해도 저 소보다 강한 동물의 먹이가 될텐데
안타깝지만 현실이지. 인간은 두뇌와 무기를 갖고있고 현 시점에선 지구의 주인이니까
동물에 너무 과한 감정이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