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 로고에 아버지가 없는 이유

네이버 메인 로고에 아버지가 없는 이유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네이버 로고가 바뀌었는 데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문제시 삼는 글을 올렸다.

 

 

 

요즘 워낙 남녀갈등이 심해지고 있고, 꼴페미 측에서 항상 아버지를 "느개비"라고 부르며 비하한다는 걸 알기에

 

혹시 작가의 성향, 네이버 담당자의 성향이 반영된게 아닐까 인터뷰를 찾아봤음.

 

 

 

 

사진 출처 : 작가의 네이버 인터뷰

 

 

작가는 '전이수'라는 제주도에 사는 꼬마 작가임. 정확한 나이는 안 적혀있는데 초등학생으로 생각된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품을 그릴 때 처음에는 아버지도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포근함, 아버지의 넓은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는 데 아무래도 컷이 제한적이다 보니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어갈 것 같아서 어머니만 넣은 것이라고 한다.

 

작품을 만들 때 아빠가 오히려 그렇게 하라고 장려했다고.

 

 

작가가 아빠만 차별하는게 아니라는 건 다른 작품에서도 나온다.

 

 

 

 

 

작품명 : 나를 일으켜 주는 사람.

 

 

작가의 나이가 어리다보니, 작품에 부모님과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음.

 

 

https://www.grafolio.com/euldong2 작가의 포트폴리오

 

https://www.instagram.com/jeon2soo/ 작가의 인스타그램

 

 

 

----

 

 

결론

 

 

어버이날 네이버 로고에서 아버지가 빠진 것에 대해 네이버에 어떠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이다.

 

 

 

 

 

 

 

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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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미래에 2019.05.09 11:27
이건 페미와 여가부의 잘못된 역성차별 정책으로 생긴 피해의식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페미가 등장하기 이전이라면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드릴수 있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데
페미와 여가부가 이상하게 남녀 대립구조를 만들어버리니 이젠 이런것을 보면 역차별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진짜 쓰레기 마인드와 쓰레기 정부부처가 만든 남녀 대립각...어떻해야 하나
dannnnnnnnnn 2019.05.09 11:58
우선 이문제는 작가 문제나 잘못이 아님
네이버란 아주 큰회사가 최근 사회 이슈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거임
이 자체로 사회적 비판을 받아야함
아른아른 2019.05.09 12:30
[@dannnnnnnnnn] 참 사람들이 아는게 많아서 소소한 일에도 비판 받을 일이 많은 시대인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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