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무릎꿇게한 서울 서진 특수학교 공사 근황

학부모 무릎꿇게한 서울 서진 특수학교 공사 근황


 

다들 알고있을 이 사진은

 

서울 서진 특수학교를 건설해달라고 호소하는 학부모들이다.

 

 

한방병원을 짓겠다는 거짓 공약을 제치고 결국 원래 계획대로

간신히 설립허가가 난 뒤

 

원래 초등학교였던 건물을 재활용하며 올해 9월 개교 예정으로 재건축에 들어갔는데

 

 

 

 

 


 

 

공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주민 항의가 계속되어

 

공사 시간이 09:00~18:00 에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민원 들어오고

소음 심하다고 민원 넣고

먼지 날린다고 민원 넣고

 

지속된 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됨

 

올해 9월 개교에서 올해 11월말 개교로 늦어짐

 

한방병원이 건설중이였다면 과연 주민들이 공사시간 늦는다고 항의를 했을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지어달라며 밤 8시가 넘어도 민원 안넣었겠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라이거 2019.05.08 15:33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학생이 강서구에 있는 학교 정도는 다녀야될 것 아냐
안그래도 몸이 불편한 아이들인데 다른 구에 있는 학교다니려면 얼마나 불편하겠냐
학부모들이 무릎까지 꿇는데, 그거 못짓게 하려고 안달이네
좀 같이 살자 땅값에 미친 새키들아
piso 2019.05.08 20:34
이런글에는 귀신같이 그 새끼들이 없어져ㅋㅋ
졸렬한새끼들
크헤헤헹 2019.05.08 22:57
아직 선진국은 아니죵ㅎㅎ대부분 선진국은 그렇지안답니다
Magnifi5 2019.05.09 00:58
애초에 학교부지를 한방병원 짓는다고 구라쳐서 당선된게 김성태 아닌가?
불법취업에 특검하자고 개거품물고 KT에 지딸년 넣은거 김성태 아닌가?
죽빵맞고 119불러서 배까뒤집은 김성태 아닌가?
강서...X신들... 학교부지에 병원짓겠다니까 사실확인도 안하고 집값뜨겠네 아싸~ ㅋㅋㅋ
미래미래에 2019.05.09 14:39
서울 송파구 위례2차아이파크 주민들도 아파트 옆에 요양원 생긴다니까 결사반대하고 대모까지 하더라.
이유는 당연히 집값 떨어진다고...
나도 요양원이 사회복지시설까진 아니라고 보지만 자기들 부모가 들어갈 시설이라면 그렇게 반대를 했을까?
두 사례가 마찬가지지만 주민들이 부동산을 투자 기회로만 보니까 이런 분쟁이 생기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부동산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게 만든 역대 부동산 정책이 잘못이지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84 영재발굴단 초토화 시킨 삼둥이 댓글+9 2019.06.14 13:01 12790 21
2583 초등학교에서 고딩 3명이 중딩 2명을 집단 성폭행 댓글+6 2019.06.14 12:55 15089 1
2582 화제의 드라마 '체르노빌' 작가의 호소 댓글+2 2019.06.14 12:45 8805 4
2581 배달의 민족이 유일하게 잘한 일 댓글+7 2019.06.14 12:40 9451 5
2580 20년전 짜장면으로 점심떼우던 재벌회장님 댓글+3 2019.06.14 12:36 11037 7
2579 "죽으면 보험금 효도하겠네" 제천 학폭 가해자들 병원와서 한 말 댓글+6 2019.06.14 12:32 6332 2
2578 외국인 손님이 실수로 건넨 5만원짜리 꿀꺽한 택시기사 댓글+3 2019.06.14 12:22 8632 8
2577 닌텐도가 “동물의 숲” 발매를 연기한 이유 댓글+4 2019.06.14 12:18 9083 15
2576 다운증후군 지적장애 원인 세계 첫 규명 댓글+6 2019.06.14 12:15 8902 7
2575 비아이 '마약 의혹' 메시지 상대 A씨는 한서희 댓글+2 2019.06.14 12:13 7100 2
2574 경찰이 비아이를 조사못한 이유 댓글+4 2019.06.14 11:50 7899 2
2573 명문대 출신 자연인 씨돌아재 댓글+4 2019.06.13 18:16 13524 15
2572 한국에서 멸종된 동물들 댓글+12 2019.06.13 18:10 9608 2
2571 최루탄 맞은 홍콩 시위대 댓글+21 2019.06.13 17:15 8439 3
2570 권총으로 애무를 받다가 사망한 여성 댓글+5 2019.06.13 12:27 13713 4
2569 내가 버린 칼에 다치는 환경 미화원 댓글+3 2019.06.13 11:56 908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