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안 가시는 분들이 군대보다 군기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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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잘해야 남을뭐라고 할수있는거임 내가못하면 남을뭐라할수없지 그래서 군생활잘하는 애들이 못하는애들을 조지다가 영창가는거지 니가 그런말하는건 아주허접한군대 같거나 공익이거나 미필이거나 셋중하나임
짬찌때 쓰레기짓 하던 새끼들이 짬먹고 고참대접 더 받을려고 하는 새끼들도 많다.. ㅋㅋ
본인이 군생활 못했어서 고참되서 애들 못갈군다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그새낀 고문관이 아닌거야.. ㅋㅋㅋ
본인 군생활을 본인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지각을 못하기 때문에 고문관이라고 불리는거고..
그걸 사회생활에서도 하니까 문제지
군대도 안가는 기집년이 ㅋㅋ
다섯살 어린 3주 먼저 입사한 정신나간 년이
(난 관리직으로 경력자 채용. 실장 헤드헌팅으로 이직왔음, 이년은 그냥 비정기 계약직 사무보조 = 통칭 경리)
신입사원들도 왔고하니 회식하던날 지랑 같이일하는 년이랑 둘이 오더니 '저번에 편의점앞에서 담배피우지 않았냐' 어쩌구 하더라
뭔 소리인가 했더니 왜 자기한테 안물어보고 막 그러냐고 하더라
뜬금 뭔 개소리인가 싶어서 도대체 뭔 소리하냐 그랬더니
퇴근길에 사무실 건너편 편의점에서 담배사서 한대 빨고 있는거 봤단다
근데 왜 자기들 허락 안받고 피우냐더라
???
그리고 6개월뒤 난 업무인수인계가 끝나고 차장이 되었지 ^^
10년은 된일인데 생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