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군병원이 오진" 억장 무너진 부모

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군병원이 오진" 억장 무너진 부모




























 

전문의까지 하고온 군의관들이 동시에 3명 오진 

민간 병원 자의로 가서 전액 지원 불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4.07.05 15:43
2010년 군시절에 155미리 포탄 파레트에 적재하는 탄적재 훈련 때
목장갑 아닌 목면장갑(코팅 안돼있는) 장갑을 받고 훈련하던 도중에
포탄을 파레트에 세우던 도중 탄 위쪽을 잡은 손이 확 미끄러지면서
반대쪽 포탄 하부를 지지하던 왼손 중지 끝 마디가
포탄과 파레트 사이에 끼여서 뼈가 엑스레이 상으로 뚝 끊어지고 손가락 살은 그 순간적인 압력을 못견디고
손톱 하부, 좌측, 우측 3면이 터져나갔다
압력에 피부가 못견디고 안에서부터 터져나간거지
손끝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의무실 갔더니
군의관 새끼가 하던말 "또 어디가 째져서 왔냐? 의무병아" 하길래
나는 또 꼴받아서 나름 반항한답시고 "째진게 아니고 터졌습니다" 하니까
그제서야 지가 보더니 양주병원 가라더라... 군의관 개@새끼들...
나도 그때 살이 터져나가지 않았으면 의무병 아저씨가 빨간약 바르고 밴드나 대충 감아고 양주병원 못갔겠지
쥔장 2024.07.05 18:48
현실에서는 병사를 이렇게 취급을 하는데
젊은이들 없다고 마구 입대시키는 꼴 보면 이 나라는 망해도 싸다.
유지될수 없는 국가라고 절실히 느낀다.
길동무 2024.07.06 00:29
의사들이 돈 안되는건 대충하나봄
gotminam 2024.07.10 17:49
진짜 잣만한새끼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10 내 남편 돌려내라고 여자들이 시위에 나선 러시아 근황 댓글+3 2024.01.23 17:21 5052 4
19509 이탈리아에서 터진 한국인 인종혐오 폭행사건 댓글+9 2024.01.23 17:19 5138 23
19508 한국 40억 신축 아파트 수준 댓글+1 2024.01.23 17:15 5044 5
19507 (한문철TV) 사망사고를 냈습니다. 댓글+6 2024.01.23 17:13 4239 2
19506 "고소인이 동의 안 할텐데.."..'팀장 ID' 슬쩍한 경찰관 댓글+3 2024.01.23 17:09 3488 4
19505 소방서가 혐오시설? "집값 떨어져" 상도동 주민의 항의 댓글+6 2024.01.23 17:06 3188 2
19504 최근 일본에서 사회문제로 나타나는 사적제재 유튜버들 댓글+1 2024.01.23 17:06 3728 2
19503 ‘빠따질’에 속옷까지 벗겼다…도 넘은 백석대 재학생간 ‘폭행·가혹행위… 댓글+3 2024.01.23 17:03 3875 1
19502 왕의 DNA 학부모 근황 댓글+4 2024.01.23 17:03 5036 15
19501 북한 인권 근황 댓글+5 2024.01.23 10:35 4270 4
19500 70대 인구가 20대 인구 역전 댓글+6 2024.01.23 10:33 3795 4
19499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까지 나온 역대급 강아지 유기사건 근황 댓글+3 2024.01.23 02:38 3729 3
19498 탈덕수용소 고소한 아이브 장원영 담당 변호사 인터뷰 댓글+3 2024.01.22 21:55 4156 6
19497 한국과 척질 생각이 없는 러시아 상황 댓글+11 2024.01.22 17:56 5233 6
19496 간호사의 요청에...유한킴벌리의 응답 댓글+3 2024.01.22 17:55 5116 26
19495 딸배헌터가 장애인주차 스티커 운전자 전화로 부르는 이유 댓글+5 2024.01.22 11:53 458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