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수류탄 사건

우크라이나의 수류탄 사건


 

2.jpg

 

3.jpg

 

우크라이나 길거리에서 군인 두명이 말싸움을 하는 중 화가난 군인이 상대방에게 수류탄을 쥐어주고 도망감.

처음엔 휴대폰인줄 알았다가 핀 빠진 수류탄인걸 알아채고 손에 꽉 쥔 상태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

 

주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

군인이 손이 너무 아파 힘이 빠진다고 하자 출동한 경찰관이 기지를 발휘해서

힘이 빠지려는 군인의 손 위에 자기손을 같이 얹고 그 위에 테이프를 감아 줌

이후 폭발물 처리반 올때까지 옆에서 같이 대기함.

 

조사결과 수류탄은 모형 수류탄이었고 이런 장난을 친 군인은 징역 7년 받음.

기지를 발휘한 경찰관은 수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ㅇ 2019.05.14 10:53
사람 없고 막힌 곳이나 물에 던지면 안 되나
내가 살아야지..
쏠라씨 2019.05.14 13:00
[@ㅇㅇ] 길거리인데다가 수류탄이 범위도 넓으니까 최대한 군인 신분으로서 최선을 다한듯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678 카페창업 6개월동안 겪은 진상손님 댓글+4 2019.06.21 16:08 8339 7
2677 러시아특수부대가 인질을 무시한다는 오명을 쓴 사건 2019.06.21 16:06 7136 3
2676 육아일기를 18년 동안 쓰고 있는 아빠 댓글+5 2019.06.21 12:08 7748 7
2675 광주 10대 집단폭행 사망사건 근황 댓글+5 2019.06.21 12:02 8464 6
2674 방탄소년단이 인종차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할리우드 댓글+1 2019.06.21 11:36 8494 6
2673 탈브라 운동 저격하는 여성 유투버 댓글+13 2019.06.21 10:43 16137 18
2672 페미니스트들이 만든 위키 사이트 근황 댓글+4 2019.06.21 10:37 8464 5
2671 이선옥작가 "남페미 피켓은 이렇게 바뀌어야" 댓글+4 2019.06.20 18:42 9231 9
2670 ㅈㅅ일보가 추경을 대하는 방식 댓글+40 2019.06.20 18:40 15322 10
2669 "한서희를 LA로 보냈다"…YG, 마약 은폐의 '탑'클라스 댓글+2 2019.06.20 18:27 8235 2
2668 방탄소년단, 호주 뉴스서 ‘인종차별’당했다 댓글+10 2019.06.20 18:25 6940 5
2667 주의) 유명인의 배양육 윤리 논란 댓글+5 2019.06.20 18:18 9589 5
2666 김정일의 식단 2019.06.20 18:16 12374 6
2665 계속 폭행 할 수 있는 방법 댓글+10 2019.06.20 13:46 9477 10
2664 홍콩 사태...재평가 받는 녀석 댓글+6 2019.06.20 13:06 11843 18
2663 영국에서 물건 훔치는 도둑 잡은 헬스 유투버 말왕 댓글+1 2019.06.20 12:50 1125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