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아주 감성이 뇌를 지배했구만;
사연은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고 슬픈데 이제 비슷한 처지의 가정 있으면 자식을 부모가 죽이는게 선택 사항에 포함되겠네 빙1신들아 감동 실화 드라마를 처 쓰지말고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으면 너네 판단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도는 생각하고 판결내려라 욕 덜먹을 생각이나하고 ㅉㅉ
[@ㄴㅁㅇㅁㅇ]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 대부분이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장애나 감정을 통제 못하고, 신경쇄약 걸릴 확률이 높지.
니가 뭘 안다고 떠들어재끼냐?
안타깝고 슬픈데 법대로 처하라는건 니가 안타깝고 슬픈게 아니라
자폐아를 키우는 부모심정을 이해 못하는거여.
등신아
난 모르겠다 ㅋㅋ
여자가 26살에 남자애를 낳았는데 장애가 있고
뒷바라지하면서 20년을 살았다
그리고 성인이 됐는데 애가 몸은 성장하니깐 힘이 쌔지고 폭력적인 성향이 심해지기 시작
또다시 20년을 버텼네...
뭐 판결이 잘됐고 못됐고를 떠나서 저 여자인생은 26살에 끝난 거잖아.
난 저걸 읽고나니 눈물이 고인다
법적인 처벌이 어떻고 저쩧고를 떠나서
정말 저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저 한순간의 충동으로 아들을 죽였을 것 같지 않은데,
그러면 그 고민하는 시간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또 죽이고 났을 때 그 죄책감은 어땠을까.
최근 지체 장애가 있는 아들이 게임하지 말라고 하는 어머니를 살해한 일이 겹쳐서 생각난다
40년을 다른 것 하나 못 하고 아들만 바라보고 오면서 기쁜 일도 있었겠지만,
계속 절망감이 늘어가면서 느꼈을 본인의 무기력함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
저 죽은 사람이 끼치는 영향을 받는건 저 어머니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조차 자신을 인지하지 못한단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 40년을 돌본 어머니에 판단을 아주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 생각한다
도리를 취하고 이익을 보는것도 피해를 보는것도 저 어머니 밖에 없었을텐데 일반적인 기준을 들이데는건 옳지 않은거 같은데 지금 자료 보니까 저 판사 아저씨도 같은 생각이네
어디 지자체든 절이든 숙식 시키며 봉사활동 시키면 안되나 징역 생활 할만한지 모르겠네
사연은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고 슬픈데 이제 비슷한 처지의 가정 있으면 자식을 부모가 죽이는게 선택 사항에 포함되겠네 빙1신들아 감동 실화 드라마를 처 쓰지말고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으면 너네 판단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도는 생각하고 판결내려라 욕 덜먹을 생각이나하고 ㅉㅉ
실제 입장이 되지 않는 이상 모름
자폐아 부모들 평생의 고뇌가 내가 죽으면 내자식 누가 돌보냐다...
공황장애나 감정을 통제 못하고, 신경쇄약 걸릴 확률이 높지.
니가 뭘 안다고 떠들어재끼냐?
안타깝고 슬픈데 법대로 처하라는건 니가 안타깝고 슬픈게 아니라
자폐아를 키우는 부모심정을 이해 못하는거여.
등신아
사례 하나갖다가 지구는 멸망한다고 시나리오 쓰고앉았어
여자가 26살에 남자애를 낳았는데 장애가 있고
뒷바라지하면서 20년을 살았다
그리고 성인이 됐는데 애가 몸은 성장하니깐 힘이 쌔지고 폭력적인 성향이 심해지기 시작
또다시 20년을 버텼네...
뭐 판결이 잘됐고 못됐고를 떠나서 저 여자인생은 26살에 끝난 거잖아.
살인자가 된 저 여자는 자기인생을 돌아봣을때 뭐가 남았을까
법적인 처벌이 어떻고 저쩧고를 떠나서
정말 저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저 한순간의 충동으로 아들을 죽였을 것 같지 않은데,
그러면 그 고민하는 시간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또 죽이고 났을 때 그 죄책감은 어땠을까.
최근 지체 장애가 있는 아들이 게임하지 말라고 하는 어머니를 살해한 일이 겹쳐서 생각난다
40년을 다른 것 하나 못 하고 아들만 바라보고 오면서 기쁜 일도 있었겠지만,
계속 절망감이 늘어가면서 느꼈을 본인의 무기력함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
도리를 취하고 이익을 보는것도 피해를 보는것도 저 어머니 밖에 없었을텐데 일반적인 기준을 들이데는건 옳지 않은거 같은데 지금 자료 보니까 저 판사 아저씨도 같은 생각이네
어디 지자체든 절이든 숙식 시키며 봉사활동 시키면 안되나 징역 생활 할만한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