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씨는 출산 5개월 전 뱃속의 태아를 피보험자로 하는 상해보험 가입
2. 자연분만이 잘되지 않아 흡입 분만 방식으로 출산하던 도중 뇌 손상으로 아기는 영구 실명
3. 2012년 5월부터 2015년 1월까지 1,031만원의 보험금을 받음
4. 보험사에서 갑자기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며 지금까지 받은 보험금도 토해내라고 소송검
5. 태아는 피보험자가 될 수 없으며, 흡입분만을 선택한 A씨에게 책임이 있다는 개소리 시전
6. 1심, 2심, 대법원까지 모두 A씨 손을 들어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97471
이 짓 한 회사 이름은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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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터지니까 아 ㅅㅂ 하면서 돈 주다
엇?! 하고 이거 안줘도 되지않을까?? 어차피 밑져야 본전인데 소송이나 걸어보자
하고 했던거 같은데
ㅅㅂ놈들 그럴꺼면 상품을 만들지 말던가
턱한쪽에 신경이눌려 통증이 밀려오는바람에 서울대학교병원 내 치과병원에서 양악수술을 받았죠. 선천성악관절이라 성형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병원수술비는 자가부담되었습니다. 다만 입원비는 실비로 받을수있었죠. 우체국, 대한생명은 치료잘받으라고 조금보태서 주기까지 하는데, 현대해상은 개무시당했습니다. 성형한거가지고 왜주냐고 따지네요. 입원실비인데... 게다가 현대해상에 가장 많은 보험료를 냈었는데...
결국 현대해상은 못받았죠.. 열받아서 퇴원후 해지하니까 연락오더군요. 왜 해지하냐고.. 대놓고 말했죠. 당신들의 잦같은 행동때문에 해지한다고.
다른데는 몰라도 현대해상은 절대 믿지마세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양심적인 보험사는 우체국. 대한생명도 괜찮기는 한데 조금 오래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