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생존자가 살아남은 법

3,322 2024.08.24 12:03 1

806호 투숙객 간호학과 학생

화장실 문틈을 수건으로 막고

샤워기를 틀어서 열기로부터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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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i 2024.08.24 19:38 113.♡.2.198

사실 이게 케바케인게 스스로 고립되는 꼴이라 하지 말라는 행동 중 하나긴 함.
저 방재학과교수도 '유독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라는 조건을 붙였듯 위험할 수 있다고 배움

ktii 2024.08.24 19:42 113.♡.2.198

[@ktii]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밑에 층에서부터 화재가 난거였으면 저 행동으로 죽은 목숨이였고 같은 층이라 산거임
근데 자다깨서 연기 자욱한데 화재가 언제부터 났는지 어디서 나는지 어떻게 알겠음
그래서 케바케인거고 천운인거지

타넬리어티반 2024.08.26 03:02 211.♡.233.12

윗댓이도 설명하지만 오해하면 안되는게 마지막 수단이라더라 저건. 일단은 탈출이 최우선이고 도저히 방법이 없을때 마지막 수단으로 쓸 정도의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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