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식이란게 정말 중요하다. 나는 해양관련 업종에 근무하는대 세계적으로는 현재 ROV라는 수중로봇이 해양산업을 지배하기 시작했지만 국내 상황은 앞으로도 20년 이상은 인력으로 해야한다. 왜냐면 주를 잡고있는 기성의 업체 사장들이 신기술이나 장비를 보유 할 생각이 없거든. 왜냐 인력으로 해먹어도 충분히 빠르고 저렴하게 할수있는대 굳이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아. 발전을 바라지 않는 놈들이 주를 잡고있는게 엄청나게 크다. AI? 아직 멀었다

[@히히히힉] 그 기계의 가격이 싸지기 시작하면 굳이사람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말이 앞뒤가 안 맞는게 제가 사장이라면 돈 드는 회사원들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요 기계하나면 24시간 풀로 돌릴 수 있을거 같은데...

[@ㅇㅇ] 기계가 24시간 풀타임 이상없이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 기계를 정비하는 정비팀은 필요하게 되어있음
문제는 기계가 잘 돌면 정비팀은 놀아. 그러니 정비보수는 놀아야 돈을 버는거야
이 딜레마는 어쩔거임?

[@카미야마] 그 딜레마에 드는 비용보다
ai 대체후 남는 인건비용이 더 크면 바꾸는거지.

그간 기술 발달로 향상된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구가 시장을 커버 했기 때문에 유지가 가능했슴.

허나 지금의 기술로 향상되는 생산성은 인간 자체를 무용하게 만드는 수준에 도달함. 즉 상위 20퍼센트는 기술향상의 수혜자가 되지만 하위 20%는 인간 자체가 무용해짐.

실질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선진국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하위층 이민자를 받아들여 계층을 유지하고 있을 뿐.

고로 향후 50년 후에는 공산주의적인 관리하에 하루에 서너시간만 일하고도 모두가 로봇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거나. (인간이 신에 가까워지는 거지. 그냥 최소한만 하고 쳐 놀면 됨)

자본주의 적으로는 무용한 하위 30~40%는 잉여인간이 되업서 열등한 유전자는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고 자본을 독점한 상위 10% 이하만 신처럼 살게 될 것임.

현실적 결론. 출산장려고 쥐..랄이고 지금 태어나는 애기들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고깃덩어리가 되던가 반신반인(과장하자면) 처럼 살던가 둘중에 하나다. 중간계가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슴.

경제학자가 말하는 자동화는 단순노동을 자동화한 것에 불과하고.... AI는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으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