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에게 국가면허를 주는 이유는 어떤 일이 있어도 환자가 들어오는 문을 닫아서는 안되는 윤리적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의사들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의료현장을 떠난 것은 의료인으로서 기본 덕목인 윤리적 의무를 저버린 행위로 단정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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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사들이 이제는 간호사들에게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함께 반대하자며, 여러 경로를 통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으며,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여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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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4만 간호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여 끝까지 국민과 환자 곁에서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보호할 것을 선언한다.
http://www.koreanurse.or.kr/board/board_read.php?board_id=policy&member_id=admin&exec=&no=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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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구글에 젊은 간호사회라고 쳐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텐데...간호사협회는 간호사들중에서도 일부만 대표할 뿐 전체간호사와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삼성 운영진과 실제 일하는 직원들간 입장차이가 나는것처럼요;; 제목이 실제와 다르게 지나치게 자극적이라 댓글 남겨는 봅니다...
응 쓸대없는 TMI 가세요~
응 쓸데없는 TMI 가세요~
기쁩니다~^^
간호사 협회가 일부 간호사만 대표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뭔 본인 피셜을 팩트인거처럼 처적어놨노
제가 검색능력이 부족하여 아무리 검색해도 협조요청 이야기가 안나오는데 혹시 출처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진지한 이야기인줄 알고 댓글달았는데 아래쪽에 '의사는 좀잡아됨ㅋ'이라는 리플을 보니까 그냥 쓰시거군요. 쓴게 아까워서 지나갑니다 ^^
젊은간호사회 인지뭔지 검색해도 뭐하는 협회인지 나오질 않잖아 어디 굴러다니는 이상한 정보 말고 제대로 된 정보있으면 좀 알려줘 알고싶어서 그러는거니까
간호사협회에서 성명발표하고 간호사들의 반발이 있었나요?
일부를 대표한다는 말이 거슬리네요 확실한건가요?
제가 알기론 모든 간호사는 협회에 가입되어있을텐데요
간호사들의 반발이 딱히 있던건 아닐겁니다.
일부를 대표한다는 건 맞아요..제 생각이 아니고 '젊은 간호사회 인스타'를 구글에 쳐보시던가 '간호협회 간선제'를 쳐보시면 될꺼에요. 귀찮게 하는게 아니고 왜 간호사와 협회가 사이가 좋지 않은지 말로 하자면 복잡한데 그래도 잘 정리된 자료가 많아요
제가 알기로도 모든 간호사는 협회에 가입되어 있고 협회비도 내게 있긴 합니다. 근데 그게 자발적인게 아니거든요. 뜻에 동의해서 내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포장해도 밥그릇 개싸움일 뿐입니다.
최대집 주도하에 짙은 우익정치색을 띤 그저 반정부 분탕종자들이다.
올해에는 인원이 많다고 난리치고 ㅡㅡ;; 머 어쩌라는 거야?
그래 메신저나 공격하자
의사 색히들 하고 민노총 색히들과 뭐가 다르냐
나들도 똑같은 사회 악이야
히포크라테스선서는 왜 하는거야? 면허주면서 시키니까 하는거야?
생각좀하면서 삽시다
첫째로 공공의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습할 대학병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의대생을 가르칠 교수와 이를 관리유지할 인원(간호사, 영양사 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의대교수 숫자는 서울의대, 연대 의대를 포함한 Big 5의 의대 교수 숫자는 300명에서 최대 800명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교수를 모았으면 병원과 실습할 의대를 지어야하는대 가까운 일례로 최근에 2021년에 중앙대 의대에서 광명시에 700병상 규모의 병원을 만드는데 비용이 총 3천억 원입니다.(건립비 2,300만+의료장비 700억) 이건 전국 빅 5 중에서 규모가 작은 서울 성모병원이 1350병상입니다. 더구나 의대는 의대 설립요건(일정 건수의 수술, 진료 등)이 되어야지만 진료가 가능한데 과연 가능할까요?
두번째로 병원 운영에 있어서는 국가의 보조가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의 공공의대 설립위치는 목포와 남원입니다. 그러면 일단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율을 알아봐야하는데 2019년 양 지역의 재정자립율은 20%를 믿돕니다. 그러면 국고에서 나갈겁니다. 자, 그럼 여기서 지역 형평성 이야기는 매년 터져나올 겁니다. 가령 '왜 우리가 직접적인 혜택도 못받는데 우리 세금써서 지방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세번째는 공공의대의 설립후 실질적 의무복무기간인거죠. 일단 의대를 졸업한 후 전문의가 되기까지 최소 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최근에는 5년 과정 외에 펠로우 과정을 2~3년 가량 거치고 나서 전문의로 활동하는데, 10년 중 이 기간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을 테고 실질적 의무복무기간은 5년에서 5년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실질 복무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그 경쟁이 무서운건가? 아니면 뭐 그런의사들이 수술이나 처방을 잘못해서 결국 자기네들한테 오는걸 두려워하는건가? 한방처방받지 말라는것도 그런거임? 국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서? 그런사람들이 지금 환자들의 건강은 냅두고 수술실 cctv도 반대하는건가? 환자의 건강이 걱정되서?
지금까지 의사들의 파업의 경과나 행동을 볼때 나의 생각은 경쟁하기 싫어서임
그리고 홍준표 의원이 말한게 공감이됬엇는데 연봉6천넘으면 자영업으로 봐야된다고 자영업자들이 뭔 파업임 그리고 월몇백씩 받으면서 힘들면 다른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