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같이 단순한 이유로 중절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경제적 사정, 계획에 없는 임신, 산모의 건강 등 임신중절의 이유는 다양하다.
누구도 원치 않는 임신이고 태아가 거의 사람의 형태를 갖기 시작하는 특정시점 이전이라면 중절하는 것이 차라리 바람직할 것이다.
임신중절에 대한 막연한 비난과 비판보다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유가 적절하게 양립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낫다.
특히 임신 출산의 당사자가 아닌 남초커뮤니티에서는 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1234]
피임만 제대로 했으면 되는 문젠데 왜 궂이 피임은 안하고 섹스를 해서 임신을 하는지 궁급합니다.
또 남자가 콘돈을 쓰길 원치 않는다는 남자탓은 할라면 자기 몸관리는 자기가 해야 하는거고, 븅신 멍청이도 아닌 이상 남자가
하자고 하는게 이상한거고 또 그렇다 손 쳐도 경구 피임약이라는 먹는 피임약도 있는데 왜 궂이 사고치고는 나라탓 남자탓하
는지도 궁금합니다.
뭐 태아의 장애라던가 강간등의 문제로 중절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인정하는데
경제적, 계획어쩌구 이딴걸로 중절하는 사람들은 자기똥 자기가 못치워서 나라보고 치워달라고 허락요구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남자의 군대문제는 지들도 지좆대로 지껄이는데 왜 임신은 남초커뮤에서 조심스럽게 대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페미는 사람이 맞나요?
[@그런 이유라면]
1. 콘돔을 비롯한 각종의 피임도구들은 피임성공율이 항상 100%는 아니다. 물론 남녀 모두 피임을 하지않는 실수를 저지를 때가 종종 있다.
2. 이미 임신이 된 상태에서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는건 무의미하다. 중요한 건 임신중절에 대한 논쟁은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유가 충돌할 때 이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것이다.
3. 태아의 생명 또한 매우 소중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혼외자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고 아이의 양육과 관련한 복지가 타 선진국들에 비해 굉장히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무작정 아이를 낳는 것은 오히려 니가 말하는 "똥"을 더 싸지르는 행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중절하는 것이 본인에게나 태어날 아이에게나 행운이 될 수도 있다. 산모의 자유보다 태아의 생명을 지켜주려면 그만큼 사회안전망이 확충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4.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헌재결정례라도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1234]
생각없이 떡 치고 책임은 안지냐? 원치않은임신 하는 인간들 중에 강제로 하거나 강압으로 하는 비율 얼마나 되냐 다들 멍청한 남자 새끼들이랑 그런 멍청한 것들 만나는 멍청한년들 조합인데 책임은 없고 지들 자유만 있냐 예초에 대가리에 생각 제대로 박히면 낙태할 만한 사안을 안만들어 사고는 지들이 치고 왜 책임은 태아가 짐?
[@ㅏㅏㅏㅇㅇ]
당연히 질싸한 남자든 질싸를 허락한 여자든 자기과실이라면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겠지(질싸를 허락한 여자만 형사처벌 받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건 무의미한 논쟁을 반복하는 것 뿐이야.
그리고 태아의 생명 또한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건 굉장히 무의미하지.
해당 태아가 태어난 후에 산모와 해당 태아가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해서 따져봐야겠지. 특히 우리나라같이 보육복지수준이 낮은 나라에서 말이지. 최근에 뉴스를 보니 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3억원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 준비되지 않은 부모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지, 감당하지 못했을 때 아이나 부모는 어떤 삶을 살게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경우는 굉장히 적은 것 같아.
태아의 생명을 지켜서 아이가 행복하고 밝게 자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게만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서든 우리삶을 통해서든 모두 알고 있지않아?
결론은 사회안전망이 확충되지않은 상태에서 산모에게만 출산하도록 책임을 부과하는 건 불합리하고 태어날 아기에게도 마냥 좋은 일은 아니라는 거지
그래서 태아가 인간의 형태를 갖추는 특정시점(인간보다 세포에 가까울 때)에 중절하는 것에 대해서는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는거지
내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너네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고 헌재결정례라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1234]
1번은 콘톰의 피임성공율이 100%는 아닐지라도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적절한 사용을 한다면 100%가까운 피임률
입니다.
2. 누가 자잘못을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하는데 자잘못을 따지는 이유는 당장 피해에 대한 처벌과 앞으로 예방을
위해 따지는겁니다. 요새 뭣도 모르는 페미들이나 남자탓 나라탓 하는거지
3. 태아의 생명 또한 매우 소중한걸 알면서도 아무생각 없이 피임없이 섹스하는 머저리들이 또 자기 뱃속에 자
식까지 탓하는 새로운 핑계로 보입니다.
4.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페미들은 어떻게 그렇게 단순하게만 바라보고 말을 짖껄이나요?
그냥 평소 동화책이라도 좀 읽어보는것이 필요하다.
5. 그냥 페미는 싫어요
[@1234]
1. 만약 피임기구의 하자로 임신시 피임제조사에 따져서 보상을 받든 하시고
그것도 페미식 이론으로 우기기만 하지말고, 정확한 자료 다 챙겨서 받으셔요
2. 그래요 우리가 논하는건 중절 수술에 대한건데 지금까지 당신과 내가 나눈 토론은 다 중절수술을
기반으로 한 얘기에요 애초에 자잘못을 따져서 처벌하고 예방하면 당연히 중절수술 시술이 줄겠죠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했으면 책임을 지라는데 그걸 책임지기 싫다고 우기는것밖에 더 된답니까
남자는 왜 책임 안지냐고 물을꺼면 애 아빠가 누군지 확실히 해서 민사소송걸어서 한푼이라도 뜯어
쇼 개인 문제를 국가문제로 전가시키지 말라고
3. 태아가 어떻게 살지 아무도 알수없는데 왜 그걸 탓하면서 중절부터 찾냐고요 그 통계는 어디 통계고
4. 읽어보라고 강요만 하지말고 어떠한 점에서 도움이 되는지 설명좀 어느부분이라던가 어떤 내용이
이라던가.. 페미 샹년들처럼 페미 모르면 공부하세요 요 ㅈㄹ하지말고요
5. 나는 페미를 혐오하는거지 여자는 좋아합니다.
니 개념에 난 여혐종자라고 내탓하지말고 내 뜻이 고미없이 그냥 지껄이는대로 했다고 무시하지말아요
줫나 없어보이니까 줫나 페미같이 지 의견만 의견이라는듯이 얘기하니까 첨부터 물어봤잖아 어떻냐 저떻냐? 그에 대해 내 의견을 알려주고
넌 그냥 페미 아닌척 하는 페미같아서 줫나 아까부터 티나게 지적하는데 무식한건지 정신승리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만 너나 나나 뭐 별반 다를거 없지? 병신아?
[@1234]
1. 이건 뭐 자동차타다 급발진으로 뒤졌는데 보상금 받으면 된다는 거랑 똑같은 소리하네
사고가 이미 일어났는데 니말대로면 내 과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태아의 생명은 너무나도 소중해서 중절도 못할 것이고, 푼돈 보상금 받고 끝내면 되겠네? 마찬가지로 내과실아닌 급발진사고로 뒤지면 그냥 유족이 보상금받고 시마이하면 되겠네?
추가로 아이양육비는 커녕, 실제 손해가 입증조차 가능할지 의문인거 알려나 모르겠다. 모르겠지 머리속에 든게 없으니 키보드 붙잡고 속편한 소리만 하는거겠지 알고싶지도 않을 듯 해 ㅋㅋ 그냥 편하게 욕은 하고 싶고 귀찮은건 싫으니깐 악플러의 전형이지
2. 일단 너랑 나랑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너는 태아의 생명이 왜 절대적인지, 왜 산모의 자유에 우선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야되는데 단순히 쌌으면 책임지라는 소리만 하고 있어.
누누히 말하지만 싼놈이나 싸게한년이나 둘다 잘못이야 세상 사람들 다알아 병신아 너만 아는게 아니라 다 알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실수로 섹스한 양당사자와 아기의 인생을 저당잡히게 할 수 없다는 거야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지 전혀 고민해본적이 없고 아가리로는 아기기르는게 어렵나?? 정도의 생각일테니 관련한 근거자료는 헌재결정례에 다 나와있으니 그거보고 참고하면 될거야 넌 안보겠지 귀찮으니깐 ㅋㅋ 그게 네 수준인거고
3. 태아가 어떻게 살지에 대한 예상은 니 모습 보면 될 거 같아 개 멍청 무식한데 나태하고
4. 어떤 여자도 너같은 병신 안좋아함 ㅋㅋ 페미 왈왈 짖으면서 여자 아무리 찾아봐라
누군가를 비판하기전에 너부터 사람되라 병신새끼
5. 그냥 지껄이지 말고 헌재결정례를 읽어 일평생을 옳고그름에 대해서 판단하고 공부하신 재판관 및 연구관들이 존나게 근거자료를 찾아서 만들어낸거니깐 니가 존나 한 5초 생각하고 "아 18 태아의 생명은 소중한거 아냐? 페미새끼들 존나 18련들이네 ㅂㄷㅂㄷ" 하는 수준보다는 훨씬 깊은 고민이 들어있으니깐
[@1234]
1. 니말은 차를 타고 급발진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이걸 우리가 증명해서 보상받기에는 금액도 조금이니까 나라에서 책임줘라 뭐 이런말인가요? 왜 산천포로 빠졌는지 모르겠는데 차가 문제여서 제조사에 보상 받는거랑 콘돔이 문제가 있어서 임신을 했든 피부병에 걸렸든 제조사에 보상을 받으라는게 어려운 얘기에요?
뭐가 문제라고 지적하는거지? 그 제조사들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고 할수는 없으니 아쉬운대로 보상금으로 위로하는게 왜 문제된다는 듯이 얘기해요?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문제에 돈얘기를 해서 문제에여 아님 그걸 받는게 힘든게 문제에여?
그렇다고 제조사가 피해자들을 먹이고 키울순 없잖아요. 상식적으로 좀 생각좀 해요
그리고 입증이 어려우면 뭐 어떡하라는거죠? 입증이 어려우니 나라가 책임지라는거?
물론 제조사가 돈 안줄려고 때쓰는게 좋은건 아닌데 어떡해요 이슈화 시켜서라도 잘 받아야지
제조사가 돈 안줄때 신고하라고 소비자보호원, 민사소송등이 있는겁니다. 때쓰지말아요
2. 그리고 너랑 나랑 같은 얘기를 이런 비유 저런 비유 해가며 하는데 나는 이해하는데 너는 못한다면 어떡해야 합니까? 좀 더 쉽게 풀어서 얘기한다고 하긴 하는데 당최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이해를 못하는지
3. 아까는 태아가 행복할수도 있겠지만 불행할수도 있다고 하구선 이제는 그냥 상대방 비꼬는식으로만 생각하는데 생명의 소중함 따위는 개나 줘버렸나 봅니다. 귀중한 생명으로 비꼬기나 하는 무뇌아야
4. 그리고 페미는 당연히 거절이고 지금 결혼해서 애가 10살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니얘기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마요 멍청해보이니까
페미인거 감출라고 지적인척 얘기하는거보고 우수워서 지적했더니 흥분해서 페미수준 나오는게 딱
페미같은데 아니면 뭐 어쩔수 없죠 ㅋㅋㅋ
5. 현재결정례얘기를 했으니 물어봅시다.
안읽어봐서 내용을 모르는데 거기에는 중절수술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사람들은 다 섹스하며 살아가고 누구나 다 실수를 해, 그게 자기 실수든 콘돔회사 실수든 실수하지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때 이게 남자탓이냐 여자탓이냐 잘잘못을 따지는 건 무의미해 왜냐면 어차피 발생한 임신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될지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결론만 따지자면 질싸한 놈이나 질싸시켜준 년이나 둘다 잘못이야. 잘못은 잘못이고 이제 발생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해보자고.
내가 논하고자 하는건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기결정권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야.
그걸 염두에 두고 생각을 해야돼
2. 태아의 생명권이 산모의 자기결정권보다 절대적인 권리인지에 대해서
가. 태아는 언제부터 사람인가?
어느 누구도 태아든 출생아든 인간의 생명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부정하진 못해
하지만 태아가 언제부터 사람으로 취급될 수 있는지 또한 중요한 문제가 되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포분열을 지속하다 각 신체기관들이 생기고 어떠한 감각이든 느낄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면 그때는 인간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들 마다 생각은 달라
헌법재판소에서는 22주를 제시했고 실제로 제출할 법안은 그보다는 낮게 18주~22주가 된다는 소리도 있어.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가톨릭에선 수정체가 사람이라고 하기도 하고, 심지어 정자와 난자도 사람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어. 천주교 일각에서는 콘돔 작용을 비롯한 어떤 피임행위도 낙태에 준하는 범죄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 우리가 딸치는 것도 낙태에 준하는 범죄라고 보는 극단적인 의견도 있는거지.
정자든 난자든 수정체든 태아든 이것들이 언제부터 인간인지에 대해서는 각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외국입법례도 확인해야할 것이고 의료계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이고 국민정서도 따져봐야할 거야. 헌재에서 여러가지 의견들은 수용해서 22주라는 기준점을 제시했다고 생각해
22주를 기준으로 해당기간 미만의 태아들은 인간이라기 보다 그냥 세포에 가깝다고 하는 생각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한거겠지
나. 산모의 자기결정권
어느 누구도 발생한 아이에 대해서 기꺼이 낙태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야. 그게 자의든 타의든, 실수든 아니든 간에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되지 않은 부모에게 출산 및 양육은 부모에게나 아기에게나 큰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야
특히 우리나라같이 보육복지의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하고,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채용 승진등에 있어서 차별이 공공연한 사회에서는 말야
최근에 아이를 성인까지 양육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약 3억~4억 정도라고 기사를 봤던 것 같아. 중위소득이 2400정도 되는 나라에서 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부모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보여. 대부분은 자신들의 삶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지.
나라에서 양육부담을 줄여주지 않는 현재 제도하에서 아이를 무작정 낳으라고 하는 것은 개인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고 생존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될 가능성이 커. 비슷하게 동물들도 생존환경이 좋지 않으면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진다고 해. 사람도 비슷하겠지
3. 결어
태아의 생명은 소중해 차라리 나도 현행대로 임신중절을 법으로 금지시키고 나라에서 아이들을 보육하는 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북유럽도 아니고 그런 복지강국이 되는 것은 요원해보여
그런 사회안전망이 확충되지 상태에서 산모에게만 출산의 책임을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기본권 침해로 보인다는 거야
마음이야 아프지만 인간이 아닌 세포에 가까울 때 고통없이 임신중절해서 이미 살아있는 사람인 산모의 자기결정권(생존권)을 지켜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거야
정답은 없어 하지만 단순하게 페미왈왈 대면서 반대할 사안이 아니라는거지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생각을 깊이 해봣으면 좋겠어
[@1234]
난 궁금한게 22주 기준이 뭔가 싶음 22주 넘으면 생명이고 아니면 물건임? 그럼 줄기세포부터 복제관련 법 제재 다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아가 무슨죄냐 좆 방망이질한 쓰레기 새끼랑 그거 받아들인 골빈년들 책임인데 왜 생명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태아를 지들 편하자고 죽이는지 난 잘 모르겠음 책임감은 좆도 없고 책임감 없으면 떡을 치지를 말건가 아님 피임을 잘하던가 그리고 사후피임방법 합법적으로 있는데 지들 대가리가 비어서 임신사실도 모르고 넘어가니가다가 때 놓치는게 더 문제고
난 개인적으로 낙태 찬성한다 병신같은 부모밑에서 태어날빠에 죽는게 좋을수도 있으니 근데 그 선택을 병신같은 부 모 자 붙히기도 힘든 쓰레기들이 하니 문제지만 그리고 의료보험은 당연 안되고 나아가 벌금형태로 의료비 청구해야함 그거 모아서 미혼모나 편부 편모 가정 고아들 지원 사업이나 하면 좋을듯
난 낙태하는 인간들은 정상으로 보지는 않음 살인자지 그것도 아주 멍청하고 책임감도 없고 비도덕적인
세포샊기 알게뭐여
나중엔 생명이 된다지만 22주 내에는 세포나 다름없는건데;
어차피 낙태는 하고싶으면 할 수 있는거였어 성매매나 마찬가지로 나라에선 불법이지만 할람 할 수 있었다.
걸린다해도 처벌도 세지않고ㅋㅋㅋㅋ
이제 나라에서 인정을 했으니 청소년기에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생 나락까지 가서 결국 지자식 죽이는 년놈들도 없어질거고
이제 이 병원 저 병원 다 낙태수술 해주니까 기존에 100만원대던 수술비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거고
끙끙 앓다가 애 버리고 토끼는 애들도 없어질거고
대체 왜 반대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어이 낙지들은 잘 드시고 계세요? 낙지 토막내서 드시는데 걔네들 통각을 통각 갖고 있어서 썰려나가는 느낌부터 입 속에 들어가 잘근 잘근 씹히는 통증까지 다 느낀답니다~
근데 나는 낙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디 기록은 필히 남겨야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그래야 나도 거를 수 있지~
지들 미숙한 피임으로 생겨난 생명인데 생명의 미래가 암울할 것 같아서 없애는 게 낫다니 이런 등신이 있나. 뭔 이유를 적든 구차한 변명이다 포르노 배우보다 멍청한 것들 콘돔이 피임 미스가 난다고? 피임약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ㅈㄹ하지마라. 그냥 나중에 뒤져서 저세상 가면 니들이 죽인 생명과 좋은 만남 가져라
와 진짜 댓글보다가 토쏠려서 처음으로 댓글쓴다;; 1234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거갖냐??ㅋㅋㅋasdasdas는 진짜 사람새끼도 아닌것같고 1234는 지가 다 맞다는식으로 얘기하고있네 헌법이 그렇게 바뀌면 그게 다 맞는거냐 그리고 싸질러서 낳게되면 다 불행하게 되는거임? 물론 나도 부분적으로 원치않은 임신에대한 중절에 대해서는 합법화를 찬성하는 입장이긴 한데 너같이 개 또라이같은 생각은 아니라고봄
1. 물론 실수를 저지를때야 있지 그리고 준비가 안됐을 수 있어 그런상황에서 사랑이 막 응? 타오르면 질외사정이 피임이라고 위로할 수도 있고 근데 콘돔을 사용했을때 임신확률이 얼마나 될거라고생각해? 경구 피임약은? 질내사정을 했을때는? 질내사정을 했을때 20퍼로 임신이되고 경구피임약을 사용하면 95퍼확율로 피임이 돼 그럼 1퍼센트 확률로 임신하게 된다는거지 이런 확율을 뚫은사람이 얼마나 될것같아? 제대로된 준비도없이 싸지르고 그걸또 수용하는 그런사람을 지지하고있는거야 너는
2. 산모의 자유에 대해 얘기를 좆같이하네 아주 그 자유를 존중했으니까 책임을 지라는거아니야 ㅈ같은 남자를 만난것도 그 산모의 자유의지였어 근데 그사람이 그때까지는 아주 ㅈ같은세끼라는걸 몰랐겠지 그럼 적어도 낙태를 하더라도 헌법으로 그렇다니까 지우면 되지^^ ? 씨이발 이딴태도는 집어쳐야지 물론 낙태하는 산모는 거의 대부분이 너같은 싸이코페스적 생각은 안할꺼야 자신의 뱃속의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마음아파하지만 상황이 사람이 여의치않은거야 근데 제3자인 너가 그딴식으로 말하고 정당화해준다? 그딴걸 원할것같냐 더 기분나빠하고 더 자책감느낄거야 그딴말 다른곳에서 짖거리고다니다가 너도 모르는 낙태경험 가진사람한테 손절당하지 말고 입가리고다녀 ㅅㅂㄹㅇ
3. 진짜 그딴식으로밖에 생각 못하는거임? 넌 그아이가 태어나서 느낄 수 있을 모든 기회들을 부정하고 부모또한 그냥 별볼일없는 쓰레기로 만드는거임 기회 라는 개념이 없는듯
태어나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며, 누구도 원하지 않으니 사람형태가 되기전에 죽여도 된다는 논리 존나 역겹네
섹스라는 행위 자체가 혹여나 애가 들어서면 이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 책임감이 동반되는 행위라는 인식이 선행 되어야지
가만히 놔두면 우리와 똑같은 형체로 자라날 인간에게
너네 부모님이 지금 시점에 널 원하지 않으며, 어차피 너는 커봤자 불후한 환경속에서 불행할 거니까 죽인다?
아니 한 생명의 불행을 가지고 살 가치가 없다고 그 누가 정할 수 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그냥 저색기들이 말하는 인간의 형태가 되기전에 낙태를 한다는 개념은
특정 개월 수 이하의 태아는 인간의 생명으로 치부하지 않아야만 할 수 있는 발상이다.
생명이라 생각한다면 어찌 저딴논리를 사람에게 들이댈 수 있겠어.
그런 논리라면 "부모님이 혼전임신하시고 가난하신 분들 지금 그냥 옥상에서 자살하세요. 니 색기들 인생 존나 불쌍해서 태아때 디졌어야됨." 라는 말밖에 안됨.
한가지 더 위에서 피임드립 치는 놈들 있던데
피임 드립 치는 놈들은 ㄹㅇ 대가리 빡통임
모든 피임100%는 아니다 요논리는 두가지 오류가 있음
1. 콘돔만 하더라도 거의 99%에 가까움. 콘돔이 피임에 실패하는 경우는 미숙한 사용때문에다.
성교육시간에 배우는 콘돔 피임률이 뭐 80%니 90%니 하는것들은 한번의 사정으로의 확률이 아니라
수 개월 동안 수 십번의 성관계 동안 나올 수 있는 미숙한 사용이 포함된 결과로 나오는 확률이다.
니네책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당장 섹스를 제일 많이하면서 피임을 제일 많이하는 성관계를 업으로 삼는 창녀들 봐라
한 몇개월 몸 굴리면 20%확률로 다들 임신하디? 얼마나 대갈빡 병신 머가리면 저딴 소리를 하냐
2. 그래서 피임이 100%든 99%든 5%든 그게 낙태랑 무슨상관인데?
니네 질싸할때 애는 낳고 싶지 않았으니, 피임이 100%가 아니니까
"아 시발 몰라 난 피임 했고 애생겼으니 내 책임 아님" 이냐?
피임을 하는 이유는 '애생겨도 내책임이 아님'이 아니라 '애가 생기면 큰일이니 애가 안생길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니네도 애초에 애생기면 큰일 인거 알고 피임해놓고 그 큰일이 일어났는데 낙태를 한다고?
피임확률이 몇프로건 니네가 쳐 싼 문제는 니네가 해결해야지, 그걸 해결하기 싫으니 그걸로 니네 자식을 죽여?
[@Ttuu]
무슨 개소리야. 넌 말하기전에 생각하는법부터 배워라
기형아 드립은 왜나오는겨 다들 기형아라서 낙태하는겠다는거냐? 그냥 n주이내 전면 허용쪽인데
그리고 내 애 아니면 그애가 나랑 뭔 상관이야 기혼이면 이혼하고 미혼이면 결혼을 안하겠지
보니까 부들거리면서 비꼬고 싶은거 같은데. 좀 잘비꽈야 열받지 넌 그냥 버러지같음
누구도 원치 않는 임신이고 태아가 거의 사람의 형태를 갖기 시작하는 특정시점 이전이라면 중절하는 것이 차라리 바람직할 것이다.
임신중절에 대한 막연한 비난과 비판보다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유가 적절하게 양립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낫다.
특히 임신 출산의 당사자가 아닌 남초커뮤니티에서는 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가락을 좀 더 확실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넌 좀 머리가 나쁜가봐
천천히보면 알아볼수있어
또 남자가 콘돈을 쓰길 원치 않는다는 남자탓은 할라면 자기 몸관리는 자기가 해야 하는거고, 븅신 멍청이도 아닌 이상 남자가
하자고 하는게 이상한거고 또 그렇다 손 쳐도 경구 피임약이라는 먹는 피임약도 있는데 왜 궂이 사고치고는 나라탓 남자탓하
는지도 궁금합니다.
뭐 태아의 장애라던가 강간등의 문제로 중절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인정하는데
경제적, 계획어쩌구 이딴걸로 중절하는 사람들은 자기똥 자기가 못치워서 나라보고 치워달라고 허락요구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남자의 군대문제는 지들도 지좆대로 지껄이는데 왜 임신은 남초커뮤에서 조심스럽게 대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페미는 사람이 맞나요?
2. 이미 임신이 된 상태에서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는건 무의미하다. 중요한 건 임신중절에 대한 논쟁은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유가 충돌할 때 이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것이다.
3. 태아의 생명 또한 매우 소중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혼외자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고 아이의 양육과 관련한 복지가 타 선진국들에 비해 굉장히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무작정 아이를 낳는 것은 오히려 니가 말하는 "똥"을 더 싸지르는 행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중절하는 것이 본인에게나 태어날 아이에게나 행운이 될 수도 있다. 산모의 자유보다 태아의 생명을 지켜주려면 그만큼 사회안전망이 확충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4.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헌재결정례라도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건 무의미한 논쟁을 반복하는 것 뿐이야.
그리고 태아의 생명 또한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건 굉장히 무의미하지.
해당 태아가 태어난 후에 산모와 해당 태아가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해서 따져봐야겠지. 특히 우리나라같이 보육복지수준이 낮은 나라에서 말이지. 최근에 뉴스를 보니 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3억원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 준비되지 않은 부모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지, 감당하지 못했을 때 아이나 부모는 어떤 삶을 살게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경우는 굉장히 적은 것 같아.
태아의 생명을 지켜서 아이가 행복하고 밝게 자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게만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서든 우리삶을 통해서든 모두 알고 있지않아?
결론은 사회안전망이 확충되지않은 상태에서 산모에게만 출산하도록 책임을 부과하는 건 불합리하고 태어날 아기에게도 마냥 좋은 일은 아니라는 거지
그래서 태아가 인간의 형태를 갖추는 특정시점(인간보다 세포에 가까울 때)에 중절하는 것에 대해서는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는거지
내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너네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고 헌재결정례라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생각을 풍부하게 하자 얘들아
입니다.
2. 누가 자잘못을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하는데 자잘못을 따지는 이유는 당장 피해에 대한 처벌과 앞으로 예방을
위해 따지는겁니다. 요새 뭣도 모르는 페미들이나 남자탓 나라탓 하는거지
3. 태아의 생명 또한 매우 소중한걸 알면서도 아무생각 없이 피임없이 섹스하는 머저리들이 또 자기 뱃속에 자
식까지 탓하는 새로운 핑계로 보입니다.
4.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페미들은 어떻게 그렇게 단순하게만 바라보고 말을 짖껄이나요?
그냥 평소 동화책이라도 좀 읽어보는것이 필요하다.
5. 그냥 페미는 싫어요
피임성공률 100%를 보증하는 어떤 피임도구도 이세상엔 없다. 있으면 알려주라 내가좀 쓰게 정관수술을 해도 가끔 임신하는 경우도 있음
2. 우리가 논하는건 임신중절의 허/부이지 누군가의 잘잘못이 아님. 이미 임신이 된 상태에서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유를 어떻게 적절하게 조정할 것인지에 대한 것임
3. 태아가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음. 핑계로 느끼더라도 어쩔 수 없으나 현실이 그러하고 각종 통계들이 그 사실을 뒷받침함.
4. 세상을 단순하게 바라보는 건 페미를 자처하는 메갈, 여시쭉빵이나 너나 비슷함. 헌재결정례라도 보고 이야기하길 바람.
5. 나는 페미를 자처하는 혐오종자들이나 너같은 여혐종자들이나 둘다 싫어함.
어느 사안이든 아주 깊은 고민없이 머리속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며 혐오를 더 조장할 뿐임. 사회악같은 방구석 아가리파이터일 뿐임
정신차려 너는 조또 아무것도 아닌 병신이야
그것도 페미식 이론으로 우기기만 하지말고, 정확한 자료 다 챙겨서 받으셔요
2. 그래요 우리가 논하는건 중절 수술에 대한건데 지금까지 당신과 내가 나눈 토론은 다 중절수술을
기반으로 한 얘기에요 애초에 자잘못을 따져서 처벌하고 예방하면 당연히 중절수술 시술이 줄겠죠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했으면 책임을 지라는데 그걸 책임지기 싫다고 우기는것밖에 더 된답니까
남자는 왜 책임 안지냐고 물을꺼면 애 아빠가 누군지 확실히 해서 민사소송걸어서 한푼이라도 뜯어
쇼 개인 문제를 국가문제로 전가시키지 말라고
3. 태아가 어떻게 살지 아무도 알수없는데 왜 그걸 탓하면서 중절부터 찾냐고요 그 통계는 어디 통계고
4. 읽어보라고 강요만 하지말고 어떠한 점에서 도움이 되는지 설명좀 어느부분이라던가 어떤 내용이
이라던가.. 페미 샹년들처럼 페미 모르면 공부하세요 요 ㅈㄹ하지말고요
5. 나는 페미를 혐오하는거지 여자는 좋아합니다.
니 개념에 난 여혐종자라고 내탓하지말고 내 뜻이 고미없이 그냥 지껄이는대로 했다고 무시하지말아요
줫나 없어보이니까 줫나 페미같이 지 의견만 의견이라는듯이 얘기하니까 첨부터 물어봤잖아 어떻냐 저떻냐? 그에 대해 내 의견을 알려주고
넌 그냥 페미 아닌척 하는 페미같아서 줫나 아까부터 티나게 지적하는데 무식한건지 정신승리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만 너나 나나 뭐 별반 다를거 없지? 병신아?
사고가 이미 일어났는데 니말대로면 내 과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태아의 생명은 너무나도 소중해서 중절도 못할 것이고, 푼돈 보상금 받고 끝내면 되겠네? 마찬가지로 내과실아닌 급발진사고로 뒤지면 그냥 유족이 보상금받고 시마이하면 되겠네?
추가로 아이양육비는 커녕, 실제 손해가 입증조차 가능할지 의문인거 알려나 모르겠다. 모르겠지 머리속에 든게 없으니 키보드 붙잡고 속편한 소리만 하는거겠지 알고싶지도 않을 듯 해 ㅋㅋ 그냥 편하게 욕은 하고 싶고 귀찮은건 싫으니깐 악플러의 전형이지
2. 일단 너랑 나랑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너는 태아의 생명이 왜 절대적인지, 왜 산모의 자유에 우선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야되는데 단순히 쌌으면 책임지라는 소리만 하고 있어.
누누히 말하지만 싼놈이나 싸게한년이나 둘다 잘못이야 세상 사람들 다알아 병신아 너만 아는게 아니라 다 알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실수로 섹스한 양당사자와 아기의 인생을 저당잡히게 할 수 없다는 거야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지 전혀 고민해본적이 없고 아가리로는 아기기르는게 어렵나?? 정도의 생각일테니 관련한 근거자료는 헌재결정례에 다 나와있으니 그거보고 참고하면 될거야 넌 안보겠지 귀찮으니깐 ㅋㅋ 그게 네 수준인거고
3. 태아가 어떻게 살지에 대한 예상은 니 모습 보면 될 거 같아 개 멍청 무식한데 나태하고
4. 어떤 여자도 너같은 병신 안좋아함 ㅋㅋ 페미 왈왈 짖으면서 여자 아무리 찾아봐라
누군가를 비판하기전에 너부터 사람되라 병신새끼
5. 그냥 지껄이지 말고 헌재결정례를 읽어 일평생을 옳고그름에 대해서 판단하고 공부하신 재판관 및 연구관들이 존나게 근거자료를 찾아서 만들어낸거니깐 니가 존나 한 5초 생각하고 "아 18 태아의 생명은 소중한거 아냐? 페미새끼들 존나 18련들이네 ㅂㄷㅂㄷ" 하는 수준보다는 훨씬 깊은 고민이 들어있으니깐
뭐가 문제라고 지적하는거지? 그 제조사들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고 할수는 없으니 아쉬운대로 보상금으로 위로하는게 왜 문제된다는 듯이 얘기해요?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문제에 돈얘기를 해서 문제에여 아님 그걸 받는게 힘든게 문제에여?
그렇다고 제조사가 피해자들을 먹이고 키울순 없잖아요. 상식적으로 좀 생각좀 해요
그리고 입증이 어려우면 뭐 어떡하라는거죠? 입증이 어려우니 나라가 책임지라는거?
물론 제조사가 돈 안줄려고 때쓰는게 좋은건 아닌데 어떡해요 이슈화 시켜서라도 잘 받아야지
제조사가 돈 안줄때 신고하라고 소비자보호원, 민사소송등이 있는겁니다. 때쓰지말아요
2. 그리고 너랑 나랑 같은 얘기를 이런 비유 저런 비유 해가며 하는데 나는 이해하는데 너는 못한다면 어떡해야 합니까? 좀 더 쉽게 풀어서 얘기한다고 하긴 하는데 당최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이해를 못하는지
3. 아까는 태아가 행복할수도 있겠지만 불행할수도 있다고 하구선 이제는 그냥 상대방 비꼬는식으로만 생각하는데 생명의 소중함 따위는 개나 줘버렸나 봅니다. 귀중한 생명으로 비꼬기나 하는 무뇌아야
4. 그리고 페미는 당연히 거절이고 지금 결혼해서 애가 10살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니얘기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마요 멍청해보이니까
페미인거 감출라고 지적인척 얘기하는거보고 우수워서 지적했더니 흥분해서 페미수준 나오는게 딱
페미같은데 아니면 뭐 어쩔수 없죠 ㅋㅋㅋ
5. 현재결정례얘기를 했으니 물어봅시다.
안읽어봐서 내용을 모르는데 거기에는 중절수술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6. 그리고 이제 대놓고 얘기하는데 그냥 꺼져 페미년아
1. 본론에 앞서
사람들은 다 섹스하며 살아가고 누구나 다 실수를 해, 그게 자기 실수든 콘돔회사 실수든 실수하지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때 이게 남자탓이냐 여자탓이냐 잘잘못을 따지는 건 무의미해 왜냐면 어차피 발생한 임신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될지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결론만 따지자면 질싸한 놈이나 질싸시켜준 년이나 둘다 잘못이야. 잘못은 잘못이고 이제 발생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해보자고.
내가 논하고자 하는건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기결정권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야.
그걸 염두에 두고 생각을 해야돼
2. 태아의 생명권이 산모의 자기결정권보다 절대적인 권리인지에 대해서
가. 태아는 언제부터 사람인가?
어느 누구도 태아든 출생아든 인간의 생명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부정하진 못해
하지만 태아가 언제부터 사람으로 취급될 수 있는지 또한 중요한 문제가 되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포분열을 지속하다 각 신체기관들이 생기고 어떠한 감각이든 느낄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면 그때는 인간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들 마다 생각은 달라
헌법재판소에서는 22주를 제시했고 실제로 제출할 법안은 그보다는 낮게 18주~22주가 된다는 소리도 있어.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가톨릭에선 수정체가 사람이라고 하기도 하고, 심지어 정자와 난자도 사람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어. 천주교 일각에서는 콘돔 작용을 비롯한 어떤 피임행위도 낙태에 준하는 범죄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 우리가 딸치는 것도 낙태에 준하는 범죄라고 보는 극단적인 의견도 있는거지.
정자든 난자든 수정체든 태아든 이것들이 언제부터 인간인지에 대해서는 각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외국입법례도 확인해야할 것이고 의료계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이고 국민정서도 따져봐야할 거야. 헌재에서 여러가지 의견들은 수용해서 22주라는 기준점을 제시했다고 생각해
22주를 기준으로 해당기간 미만의 태아들은 인간이라기 보다 그냥 세포에 가깝다고 하는 생각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한거겠지
나. 산모의 자기결정권
어느 누구도 발생한 아이에 대해서 기꺼이 낙태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야. 그게 자의든 타의든, 실수든 아니든 간에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되지 않은 부모에게 출산 및 양육은 부모에게나 아기에게나 큰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야
특히 우리나라같이 보육복지의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하고,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채용 승진등에 있어서 차별이 공공연한 사회에서는 말야
최근에 아이를 성인까지 양육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약 3억~4억 정도라고 기사를 봤던 것 같아. 중위소득이 2400정도 되는 나라에서 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부모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보여. 대부분은 자신들의 삶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지.
나라에서 양육부담을 줄여주지 않는 현재 제도하에서 아이를 무작정 낳으라고 하는 것은 개인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고 생존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될 가능성이 커. 비슷하게 동물들도 생존환경이 좋지 않으면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진다고 해. 사람도 비슷하겠지
3. 결어
태아의 생명은 소중해 차라리 나도 현행대로 임신중절을 법으로 금지시키고 나라에서 아이들을 보육하는 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북유럽도 아니고 그런 복지강국이 되는 것은 요원해보여
그런 사회안전망이 확충되지 상태에서 산모에게만 출산의 책임을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기본권 침해로 보인다는 거야
마음이야 아프지만 인간이 아닌 세포에 가까울 때 고통없이 임신중절해서 이미 살아있는 사람인 산모의 자기결정권(생존권)을 지켜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거야
정답은 없어 하지만 단순하게 페미왈왈 대면서 반대할 사안이 아니라는거지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생각을 깊이 해봣으면 좋겠어
난 개인적으로 낙태 찬성한다 병신같은 부모밑에서 태어날빠에 죽는게 좋을수도 있으니 근데 그 선택을 병신같은 부 모 자 붙히기도 힘든 쓰레기들이 하니 문제지만 그리고 의료보험은 당연 안되고 나아가 벌금형태로 의료비 청구해야함 그거 모아서 미혼모나 편부 편모 가정 고아들 지원 사업이나 하면 좋을듯
난 낙태하는 인간들은 정상으로 보지는 않음 살인자지 그것도 아주 멍청하고 책임감도 없고 비도덕적인
그런데 이미 임신은 된거고 누구 잘잘못을 따지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필요한 논쟁이다.
주요쟁점은 산모에게 임신중절을 허락할지 말지에 대한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차라리 헌재 결정례를 읽어보는 것이 너희들한테 큰 도움이 될거야
첨언하자면 세상엔 임신중절 찬반을 비롯해서 어떤것도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어
그게 메갈 여시쭉빵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는 것들이고, 너네는 좀 세상을 다양하게 봤으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에서 긴 글 쓰는거야
그리고 수술기록이 남을건데...이 경우 남녀 둘다한테 남게 해야됨...(이 경우 남자는 친자확인 가능하게 해야됨)
그리고 결혼전 확인해서..배우자들이 알아서 판단..
1234 이새끼 생각이 바뀔지
1234는 태아의 생명과 산모의 선택에대해 주장
나머지는 페미의 행태와 1234가 페미라고 주장
나중엔 생명이 된다지만 22주 내에는 세포나 다름없는건데;
어차피 낙태는 하고싶으면 할 수 있는거였어 성매매나 마찬가지로 나라에선 불법이지만 할람 할 수 있었다.
걸린다해도 처벌도 세지않고ㅋㅋㅋㅋ
이제 나라에서 인정을 했으니 청소년기에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생 나락까지 가서 결국 지자식 죽이는 년놈들도 없어질거고
이제 이 병원 저 병원 다 낙태수술 해주니까 기존에 100만원대던 수술비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거고
끙끙 앓다가 애 버리고 토끼는 애들도 없어질거고
대체 왜 반대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어이 낙지들은 잘 드시고 계세요? 낙지 토막내서 드시는데 걔네들 통각을 통각 갖고 있어서 썰려나가는 느낌부터 입 속에 들어가 잘근 잘근 씹히는 통증까지 다 느낀답니다~
근데 나는 낙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디 기록은 필히 남겨야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그래야 나도 거를 수 있지~
ㄱ그리고 이생각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느그앰한테 말해봐 ㅋㅋ 무슨표정으로 보는지
1. 물론 실수를 저지를때야 있지 그리고 준비가 안됐을 수 있어 그런상황에서 사랑이 막 응? 타오르면 질외사정이 피임이라고 위로할 수도 있고 근데 콘돔을 사용했을때 임신확률이 얼마나 될거라고생각해? 경구 피임약은? 질내사정을 했을때는? 질내사정을 했을때 20퍼로 임신이되고 경구피임약을 사용하면 95퍼확율로 피임이 돼 그럼 1퍼센트 확률로 임신하게 된다는거지 이런 확율을 뚫은사람이 얼마나 될것같아? 제대로된 준비도없이 싸지르고 그걸또 수용하는 그런사람을 지지하고있는거야 너는
2. 산모의 자유에 대해 얘기를 좆같이하네 아주 그 자유를 존중했으니까 책임을 지라는거아니야 ㅈ같은 남자를 만난것도 그 산모의 자유의지였어 근데 그사람이 그때까지는 아주 ㅈ같은세끼라는걸 몰랐겠지 그럼 적어도 낙태를 하더라도 헌법으로 그렇다니까 지우면 되지^^ ? 씨이발 이딴태도는 집어쳐야지 물론 낙태하는 산모는 거의 대부분이 너같은 싸이코페스적 생각은 안할꺼야 자신의 뱃속의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마음아파하지만 상황이 사람이 여의치않은거야 근데 제3자인 너가 그딴식으로 말하고 정당화해준다? 그딴걸 원할것같냐 더 기분나빠하고 더 자책감느낄거야 그딴말 다른곳에서 짖거리고다니다가 너도 모르는 낙태경험 가진사람한테 손절당하지 말고 입가리고다녀 ㅅㅂㄹㅇ
3. 진짜 그딴식으로밖에 생각 못하는거임? 넌 그아이가 태어나서 느낄 수 있을 모든 기회들을 부정하고 부모또한 그냥 별볼일없는 쓰레기로 만드는거임 기회 라는 개념이 없는듯
너같은 친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냐
니가 그렇게 태어난건 니 잘못은 아냐! 화이팅해!
섹스라는 행위 자체가 혹여나 애가 들어서면 이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 책임감이 동반되는 행위라는 인식이 선행 되어야지
가만히 놔두면 우리와 똑같은 형체로 자라날 인간에게
너네 부모님이 지금 시점에 널 원하지 않으며, 어차피 너는 커봤자 불후한 환경속에서 불행할 거니까 죽인다?
아니 한 생명의 불행을 가지고 살 가치가 없다고 그 누가 정할 수 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그냥 저색기들이 말하는 인간의 형태가 되기전에 낙태를 한다는 개념은
특정 개월 수 이하의 태아는 인간의 생명으로 치부하지 않아야만 할 수 있는 발상이다.
생명이라 생각한다면 어찌 저딴논리를 사람에게 들이댈 수 있겠어.
그런 논리라면 "부모님이 혼전임신하시고 가난하신 분들 지금 그냥 옥상에서 자살하세요. 니 색기들 인생 존나 불쌍해서 태아때 디졌어야됨." 라는 말밖에 안됨.
한가지 더 위에서 피임드립 치는 놈들 있던데
피임 드립 치는 놈들은 ㄹㅇ 대가리 빡통임
모든 피임100%는 아니다 요논리는 두가지 오류가 있음
1. 콘돔만 하더라도 거의 99%에 가까움. 콘돔이 피임에 실패하는 경우는 미숙한 사용때문에다.
성교육시간에 배우는 콘돔 피임률이 뭐 80%니 90%니 하는것들은 한번의 사정으로의 확률이 아니라
수 개월 동안 수 십번의 성관계 동안 나올 수 있는 미숙한 사용이 포함된 결과로 나오는 확률이다.
니네책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당장 섹스를 제일 많이하면서 피임을 제일 많이하는 성관계를 업으로 삼는 창녀들 봐라
한 몇개월 몸 굴리면 20%확률로 다들 임신하디? 얼마나 대갈빡 병신 머가리면 저딴 소리를 하냐
2. 그래서 피임이 100%든 99%든 5%든 그게 낙태랑 무슨상관인데?
니네 질싸할때 애는 낳고 싶지 않았으니, 피임이 100%가 아니니까
"아 시발 몰라 난 피임 했고 애생겼으니 내 책임 아님" 이냐?
피임을 하는 이유는 '애생겨도 내책임이 아님'이 아니라 '애가 생기면 큰일이니 애가 안생길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니네도 애초에 애생기면 큰일 인거 알고 피임해놓고 그 큰일이 일어났는데 낙태를 한다고?
피임확률이 몇프로건 니네가 쳐 싼 문제는 니네가 해결해야지, 그걸 해결하기 싫으니 그걸로 니네 자식을 죽여?
그런 기준이라면 난 엄격하게 살고 있다.
기형아 드립은 왜나오는겨 다들 기형아라서 낙태하는겠다는거냐? 그냥 n주이내 전면 허용쪽인데
그리고 내 애 아니면 그애가 나랑 뭔 상관이야 기혼이면 이혼하고 미혼이면 결혼을 안하겠지
보니까 부들거리면서 비꼬고 싶은거 같은데. 좀 잘비꽈야 열받지 넌 그냥 버러지같음
불법 낙태하는 경우의 9/10은 피임 제대로 안하고 함부로 멋대로 몸 이리 저리 굴리다가 그러는 경우가 태반인데 장난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