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만 해도 교사들의 권위가 대단했지
90년대 들어 조금씩 흔들리긴 했었는데
그래도 학부모들 머릿속에는 유교적인 생각이 깊이 박혀 있었기에 찍소리도 못했음
물론 권력을 가진 학부모들에게는 알아서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알아서 잘 기었음
헌데 80~90년대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이 이제는 학부모가 되어서
또 배운것도 많고 아는것도 많아서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음
워낙 요즘은 신고 할 곳도 많고 인터넷도 발달이 되어서 교사들 위축 되기 딱 좋은 세상이 되버림
하지만 부작용이 애들을 개망나니로 만듬
(한떄 담임이 대걸레 하도 뽀개서 애들뗴리니까 자기 사비로 대걸레 사온적 있어는데)
공공교육이라는게 있는게 다행이었던거지. 초등학교만 의무교육이었어.
그러니까 왜 그걸 우리가 해? 가 아니라
아 그 와중에도 선진국 흉내라도 내 보려고 교육엔 신경을 많이 썼구나. 모자른건 국민들이 조금씩 십시일반으로 해야지.
같은거랄까..
현재를 빗대어 과거를 보면 모든게 부당해 보이지.
좋은 과거는 아니지만 당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발전시켰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는거임.
90년대 들어 조금씩 흔들리긴 했었는데
그래도 학부모들 머릿속에는 유교적인 생각이 깊이 박혀 있었기에 찍소리도 못했음
물론 권력을 가진 학부모들에게는 알아서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알아서 잘 기었음
헌데 80~90년대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이 이제는 학부모가 되어서
또 배운것도 많고 아는것도 많아서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음
워낙 요즘은 신고 할 곳도 많고 인터넷도 발달이 되어서 교사들 위축 되기 딱 좋은 세상이 되버림
하지만 부작용이 애들을 개망나니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