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폭스바겐 누르고 자동차업계 수익 2위 등극

현대차, 올해 폭스바겐 누르고 자동차업계 수익 2위 등극


















 

*3줄 요약

1. 2024년 1~3분기 누적 기준으로 현대차가 폭스바겐 그룹의 영업이익을 누르고 업계 2위를 기록함 

*1위 도요타 : 32조 4,000억원

*2위 현대차 : 21조 3,000억원

*3위 폭스바겐 : 19조 3,000억원


2. 순위가 뒤집힌 이유 :폭스바겐은 약 30%의 매출을 중국시장에 의존했었는데, 중국 내에 자국 브랜드를 사는 애국소비 운동(+자국 전기차로 전환)이 전개되면서 중국내 판매량이 급감함.


3. 현대차는 예전에 사실상 중국 시장에서 퇴출되었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인도, 동남아 시장을 개척해둬서 중국 자동차 붐에 영향을 받지 않음. 4분기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에 24년도 2위는 사실상 확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087 바닥에 버린 술 치웠더니… “구청 직원인데, 장사 망하게 해줄게” 댓글+3 2024.06.15 15:34 3503 2
20086 380만원 디올 백, 원가는 단 8만원 '노동착취'로 만든 명품 댓글+6 2024.06.14 20:46 3727 6
20085 심각한 모멸감을 느낀 정수기 점검원 댓글+8 2024.06.14 20:45 4776 12
20084 꼼수 인상 대거 적발 용량 최대 30% 줄여 댓글+5 2024.06.14 20:44 3207 0
20083 채상병 대대장 "내가 죽는 날까지 채 상병 혼자 두지 않겠다" 댓글+2 2024.06.14 15:39 3478 8
20082 퇴직금 444억 달라...남양유업에 소송 2024.06.14 15:37 3624 2
20081 충격적인 석유공사 상황 댓글+7 2024.06.14 15:36 4902 11
20080 47세에 낳은 딸 유치원 데려다주다 사망한 엄마 댓글+5 2024.06.14 15:35 4058 8
20079 공항으로 몰리는 노인들 이유 묻자 '울컥' 댓글+5 2024.06.14 15:34 3627 1
20078 큰일을 해낸 택시기사의 촉 2024.06.14 15:32 2965 8
20077 '명품백 종결'의 근거‥"최 목사는 미국인" 댓글+3 2024.06.14 15:25 2852 4
20076 개인 선물 명품백인데‥'국가적 보존 가치' 있다? 댓글+17 2024.06.13 13:49 4023 4
20075 갑자기 사라진 장학금 댓글+5 2024.06.13 13:42 3766 6
20074 '12사단 중대장, 살인혐의 없다.' 댓글+6 2024.06.13 13:36 3578 6
20073 "국위선양한 천재"…만취 운전 DJ측 선처 호소 댓글+18 2024.06.13 13:35 4141 8
20072 무단횡단 보행자 오토바이에 깔려서 사망 댓글+5 2024.06.13 13:33 350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