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보이는 공간이 5평짜리 땅으로 땅주인이 이곳에 3층짜리 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대충 이런 공터임.
근데 이 땅이 왜 논란이 되는거냐면 아파트 주민들이 이곳에서 꽃을 키우는 땅으로 썻다고 함.
다시 말하지만 아파트 땅이 아니고 본인 소유지임.
사실 알박기 해서 분양권 받으려고 천만원에 샀는데 무시 당하고 저렇게 아파트를 지음ㅋㅋ
주민들은 그동안 써온 땅에 건물 생긴다고 해서 뭐라고 하지만.
구청에서는 문제 될게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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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불면 확꺼지겠다ㅋㅋ
천정부지로 땅값은 치솟고 도저히 개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자 나타난 풍토임
각 층당 좁기는 하지만, 방 하나가 한 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쓸 수준도 아닌듯
자투리지만 엄연히 남의 땅인데
그걸 그냥 쓰겠다???
도둑 심보인가?
아파트 옆에 저렇게 있으니...주인이 관심없거나 그런땅인 줄알고 보기 안좋으니..꽃이라고 심은게 아닐지..
설령 알박기라고 해도,
알박기는 알박기고
남의 땅 맘대로 쓴 건 엄연히 잘못한 겁니다
작은평수로 타인에게 임대하는건 비인간적인 환경을 제공할 여지가 큼
알박기는 투자의 방법이지만...이기적인 부분이 있어서 저렇게 무시당하는거죠.
알박기가 실패한 상태지만 자신의 땅이기에, 법적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행정부서에서 개인소유의 땅에 주거용 건축을 한다는거에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 땅이 아무리 작아도 말이죠...주거지역이라 막을방법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