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마이클 잭슨의 새 성폭행 혐의를 폭로한다는 다큐멘터리가 개봉했다. 제목은 리빙 네버랜드.
다큐멘터리의 골자는 이것이었다.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의 비슷한 시기 비슷한 형태의 성폭행 피해사실.
남아있는 '물적 증거' 는 하나도없지만 일치하는 두사람의 증언이 신뢰성을 보장해준다는식.
그리고 두사람은 어떠한 금전적 혜택도 바라지않는 다는점.
하지만 현실은 이랬다. 둘다 금전적인 이유로 마이클잭슨에 소송을 건 상태이며
서로를 알고있음이 과거 재판에서 밝혀졌으며 같은 변호사까지 선임했다.
게다가 과거의 발언들과 재판의 기록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계속되서 상충됨이 밝혀지고있으며
그들이 주장했던 "성폭행장소" 인 네버랜드내의 공간들은 직원들과 방문을 원하는 손님들에게 상시 개방되어있어
그런 행위들이 불가능함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당시의 네버랜드 관리 직원은 그들이 성폭행피해를 당했다고 말할시기에
마이클잭슨은 매우 바쁜 상태라 네버랜드에 있지도않았다고 증언한다.
결정적으로 피해장소중 한곳인 '네버랜드내 기차역'은 그 시기에 지어지지도 않았고
마찬가지로 직원/손님들에게 공개되어 있는공간이었다.
상기의 내용말고도 그 당시에 네버랜드의 관리인들, 마이클잭슨과 피해자(라고주장하는)지인들의 증언
그리고 과거의 재판기록들이 공개되면서 다큐멘터리는 엉터리가 되어가고있으며
다큐멘터리 감독은 '기차역' 부분을 아예 삭제해버리고 방영하게됨.
유럽의 언론들은 이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박의견을 내고있고, 이탈리아에서는 아예 반박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근데 정작 가장 파급력이 컸던 미국에서는 모든언론이 침묵중.
결국 이 다큐멘터리의 dvd는 유럽,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중지가 결정되었고
마이클잭슨 재단은 위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HBO채널에 손해배상소송을 재기한상태.
세줄요약
1. 마이클잭슨의 새 성폭행혐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됨
2. 근데 당시,현재 상황과 재판기록 주변증언에의해서 다큐멘터리 내용이 엉터리임이 밝혀짐
3. 유럽언론에서는 이 다큐멘터리에 대해 계속 문제점을 제기하는데 파급력이 컸던 미국언론은 아닥중.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참조. 뇌피셜로 가득찬 나무위키 항목과는 달리
과거의 재판기록 영상기록 그리고 출처들이 모두 모여있는 진퉁배기 문서임.
참고로 오프라 윈프리도 이 다큐멘터리에 대해 지지 방송을 내고 트윗까지했다가 사태가 이상하게 흘러가자 모두 삭제하고 아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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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저러는 거다.
돈 때문에 형제를 부모를 자식을 그리고 친구를 더 편하고 더 쉬운 다른 상대를 겨냥하는것이다.
이 세상의 민사 소송은 오로지 현물 피해도 아닌 정신적?? 이라는 기준으로 소송을 수없이 많이 고소 하고 항소하지만
절대로 금전적 보상이 없다면 민사 재판은 대부분 사라 질 것이다.
그러나.
죄가 없지만 죄가 있다고 모함 하는 애들은 무조건 신체의 일부를 절단 하는 형벌을 추가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