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족들을 폭행하고, 결국엔 친딸마저 살해한 뒤
징역 17년형을 받고 교도소에 복역중인 70대 A씨
이것만으로도 인간쓰레기의 조건은 충분한데
이런 인면수심의 존재를 가족들이 용서할리가 없고
법원에 엄벌을 요구한다는 진정서를 제출함
그러자 가족들의 진정서 때문에 자신의 징역형이 길어진거라 생각한
쓰레기 A씨는 교도소에서 알게된 조폭들에게 부탁해
친아들인 B씨, 그리고 며느리 C씨의 직장에 조폭을 보내 협박을 일삼고
부인 D씨가 운영중인 음식점엔 신분증을 위조한 미성년자를 보내 음주를 하게 해
영업정지를 시키는 등 가족들에게 보복행위를 일삼음
이에 협박 등의 혐의로 조폭들을 검거하고
쓰레기 A씨 역시 혐의가 추가됨
요약
- 70대 할배가 친딸 살해로 교도소 수감중에 조폭 고용해 가족까지 협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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