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규(1969년 3월 1일 ~ 2009년 11월 22일)
1. 첫살인은 2004년에 경기도 부천시에서 남자 초등학생 2명을 납치 및 성폭행한 뒤 죽였다.
2. 남자 초등학생을 성폭력 후 살해하였던 것은 정남규도 어렸을 때 성인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그 후 경기도와 서울을 돌아다니며 밤에 돌아다니는 여자들을 아무 이유없이 둔기로 뒤통수를 후려쳐 살해하거나, 집으로 쫓아가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렀다.
4. 정남규가 살해한 사람은 14명이지만, 실제로정남규가 살해하려고 시도한 피해자는 34명. 죽이려고 뒤통수를 후려깠는데 피해자들이 안죽었기 때문에 14명만 죽은것이다. 20명을 살해한 유영철보다 두배나 많은 범죄를 시도했다. 피해자가 다 죽었으면 역대 최악의 연쇄살인범죄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5. 검거 된 후 정남규는 구치소에서 목을 메고 자살했다. 자살한 이유는 “더이상 죽일 수 없으니 스스로를 죽인 것” 이다. 실제로 정남규는 검거후에 계속 살인을 하지못해 괴로워 했다.
6. 정남규의 연쇄살인의 목표는 "유영철보다 많이 죽이는것" 이었다. 구치소에서 본인이 직접 진술한 내용이다. (일각에서는 유영철보다 살인수가 적어 유명해지지 못해 억울해서 자살했다는 풍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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