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사변으로 시작한 전쟁의 역사를 충분히 배우고,
앞으로 일본의 존재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 지금 무척 중요하다."
(2015년 1월 1일 궁내청을 통한 신년사에서)
"한때 우리나라가 한반도 사람들에게 지대한 고통을 주었다는
깊은 슬픔이 항상 내 기억 속에 있다."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 방일 만찬 때)
(일본에 장래에 대한 걱정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오히려 걱정인 것은 차츰 과거 역사가 잊혀지는 것이다.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말도 못하는 고생과 희생 위에
지금의 일본이 세워진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전후 태어난 사람들에게 제대로 (역사를) 전달해 나가는 것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2009년 11월, 즉위 20주년을 하루 앞두고.)
"전쟁의 기억이 희미해지려 하고 있는 오늘,
일본이 지나온 역사를 반복해 배워서 평화를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2011년 12월 23일 생일 기념 감상문을 통해서)
"전쟁 후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진
평화로운 세월을 회상하고 이를 되돌아보며,
깊은 반성과 함께 앞으로 전쟁의 참화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간곡히 기원하며…"
(2018년 8월 15일 임기 마지막 전국 전몰자 추모식에서)
통석의 염
일본어에서 ‘통석의 염을 금할 수 없다’는 표현은 가까운 사람이나 명망있는 인물이 죽었을 때 명복을 비는 의례적인 문구이다.
굳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될 백제왕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직접 언급
친한파 아키히토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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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때문에, 다시 시작.
요새는 반일선동인듯하네요
사나만 불쌍ㅜ
우리나라로는 20세기 살던 사람이 21세기 되어서 씁쓸하다는거
일본언론에 나오던데
이명박도 대통령 시절에 "한국 오고 싶으면 통석의 염이니 뭐니 말장난 말고 일왕이 직접 사과하라" 고 했던 거 알고는 있어라 ㅇㅇ
일본이 우경화되어가는데 저렇게 반우경화로 맞서는데 한국에게 도움되는 세력이라면...
아베한테 화난 걸 뜬금없이 반우경화론자인 천황을 일왕이라 불러서 맞서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