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든지 스케일이 달라지면 상식을 뛰어넘게 되는구나... 진짜 뭐든지 스케일이 달라지면 상식을 뛰어넘게 되는구나...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라 생각하겠지만
치킨게임 그 이상임. 그냥 밑빠진독을 바다에 던진거나 마찬가지.

자본으로 찍어눌러서 강제로 독과점형태로 만드는건데
더무서운건 저 자본괴물이 유통시장자체를 먹을수 있다는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도 똥줄타는 이유지.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라 생각하겠지만 치킨게임 그 이상임. 그냥 밑빠진독을 바다에 던진거나 마찬가지. 자본으로 찍어눌러서 강제로 독과점형태로 만드는건데 더무서운건 저 자본괴물이 유통시장자체를 먹을수 있다는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도 똥줄타는 이유지.

[@릴롱랑랑]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자본주의를 대체할 대안이 없다는거...(물론 나도 자본주의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고)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이미 기득권을 확보한 자본가들이 그것을 지지할리도 없을 것이며
이 현상은 점점 더 과속화 되고있다는거....

지금 한국사회를 보더라도 민주주의의 기본인 기회 균등, 공정한 경쟁, 사회적평등...심지어는 법앞에 평등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생각해보면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자본주의가 밑받침 되는게 아니라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삼켜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부자는 망해도 3대간다는 말이 옜말임, 요즘은 한세대에서 이룩한 부가 5세대까지 전해진다고들 하며, 부의 상속뿐만 아니라 빈의 상속또한 심해지고있고...릴롱랑랑이 말한데로 거대자본으로 찍어눌러서 시장을 독점하게되는 형상 때문에 빈부역전을 할 기회가 안생김....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자본주의를 대체할 대안이 없다는거...(물론 나도 자본주의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고)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이미 기득권을 확보한 자본가들이 그것을 지지할리도 없을 것이며 이 현상은 점점 더 과속화 되고있다는거.... 지금 한국사회를 보더라도 민주주의의 기본인 기회 균등, 공정한 경쟁, 사회적평등...심지어는 법앞에 평등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생각해보면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자본주의가 밑받침 되는게 아니라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삼켜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부자는 망해도 3대간다는 말이 옜말임, 요즘은 한세대에서 이룩한 부가 5세대까지 전해진다고들 하며, 부의 상속뿐만 아니라 빈의 상속또한 심해지고있고...릴롱랑랑이 말한데로 거대자본으로 찍어눌러서 시장을 독점하게되는 형상 때문에 빈부역전을 할 기회가 안생김....

[@123341dd]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지금 이 시대 만큼 가난이 빠르게 줄고 빈부격차가 적은 시대는 없었음. 지금 이 시대 만큼 개천에서 용나기 쉬운 시대도 없었음. 빈의 상속의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의 질 차이였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구하기가 너무 쉬워졌음. 그런의미에서 예컨대 박원순의 무상급식 정책은 기초수급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그들을 상위 계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정책임. 그거보고 서민위한 정책이라고 좋아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부자애들 급식비 내줄돈으로 기초수급자들 교육에 썼으면..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지금 이 시대 만큼 가난이 빠르게 줄고 빈부격차가 적은 시대는 없었음. 지금 이 시대 만큼 개천에서 용나기 쉬운 시대도 없었음. 빈의 상속의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의 질 차이였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구하기가 너무 쉬워졌음. 그런의미에서 예컨대 박원순의 무상급식 정책은 기초수급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그들을 상위 계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정책임. 그거보고 서민위한 정책이라고 좋아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부자애들 급식비 내줄돈으로 기초수급자들 교육에 썼으면..

[@리노잭슨] 빈의 상속의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의 질 차이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본의 차이죠.
교육의 질,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해외 일류대학과 SKY 가려고 하는 데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부잣집 자식은 일찍부터 해외유학을 떠나든지, 국내에서 공부하면 SKY가기 위해
전담튜터가 24시간 관리해줍니다.
가난한집 자식은 맨땅에 헤딩하듯이 9시까지 학교에서 야자하다가 집에서 2-3시간 더 공부하고 자는거고요.
인터넷의 발달로 교육의 질차이는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머니파워는 그 차이를 상쇄시키고도 남으며, 오히려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장하시는 바를 뒷받침하려고 말씀하셨던 예도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무상급식 정책은 보편적 복지이고
기초수급자들 교육에 쓰는건 선택적 복지로 그 범주가 다릅니다.
무상급식 정책은 기초수급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급식 또한 큰 틀에서의 교육이라고 보기 때문에
의무 교육과정처럼 무상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리노잭슨님의 예가 설득력을 얻으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가계소득을 측정해 일렬로 세워놓고
급식, 교육기자재, 교과서 등 학교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에 대한 비용을
소득계층별로 나눠서 내야할 것입니다.

무상급식 정책은 모든 이를 위한 보편적 복지이기 때문에
상위 계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정책
(이런 정책이 대표적으로 어떤게 있는지 저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빈의 상속의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의 질 차이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본의 차이죠. 교육의 질,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해외 일류대학과 SKY 가려고 하는 데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부잣집 자식은 일찍부터 해외유학을 떠나든지, 국내에서 공부하면 SKY가기 위해 전담튜터가 24시간 관리해줍니다. 가난한집 자식은 맨땅에 헤딩하듯이 9시까지 학교에서 야자하다가 집에서 2-3시간 더 공부하고 자는거고요. 인터넷의 발달로 교육의 질차이는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머니파워는 그 차이를 상쇄시키고도 남으며, 오히려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장하시는 바를 뒷받침하려고 말씀하셨던 예도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무상급식 정책은 보편적 복지이고 기초수급자들 교육에 쓰는건 선택적 복지로 그 범주가 다릅니다. 무상급식 정책은 기초수급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급식 또한 큰 틀에서의 교육이라고 보기 때문에 의무 교육과정처럼 무상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리노잭슨님의 예가 설득력을 얻으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가계소득을 측정해 일렬로 세워놓고 급식, 교육기자재, 교과서 등 학교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에 대한 비용을 소득계층별로 나눠서 내야할 것입니다. 무상급식 정책은 모든 이를 위한 보편적 복지이기 때문에 상위 계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정책 (이런 정책이 대표적으로 어떤게 있는지 저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리노잭슨]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부유하다고요? 평균치를 보면 그럴수도 있죠 빈부'격차'라는 말은 절재적인 지표가 아니라 상대적인 지표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미국만 봐도 부의 집중현상이 중국보다 심합니다. 그게 부의 불평등이고 빈부격차입니다.

또 지금 이 시대만큼 개천에서 용나기 쉬운 시대라는 것이 자본주의로 인해 '균등한 기회,  공정한 경쟁, 사회적 평등을 대변해주는게 아닙니다. 물론 완벽하게 민주주의의 이념을 실행하는것은 이상론적인 이야기지만, 자본주의가 잠식한 민주주의에서는 그 흉내조차 내기 힘들어집니다.

빈의 상속이 가장 큰 이유가 교육의 질 차이라는건 진짜 옜날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일단 무상급식이 상위계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정책이라는 개소리는 진짜 자제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부유하다고요? 평균치를 보면 그럴수도 있죠 빈부'격차'라는 말은 절재적인 지표가 아니라 상대적인 지표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미국만 봐도 부의 집중현상이 중국보다 심합니다. 그게 부의 불평등이고 빈부격차입니다. 또 지금 이 시대만큼 개천에서 용나기 쉬운 시대라는 것이 자본주의로 인해 '균등한 기회, 공정한 경쟁, 사회적 평등을 대변해주는게 아닙니다. 물론 완벽하게 민주주의의 이념을 실행하는것은 이상론적인 이야기지만, 자본주의가 잠식한 민주주의에서는 그 흉내조차 내기 힘들어집니다. 빈의 상속이 가장 큰 이유가 교육의 질 차이라는건 진짜 옜날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일단 무상급식이 상위계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정책이라는 개소리는 진짜 자제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시점에서 아마존 코리아가 등장한다면?

쿠팡 : 아오 시발 이 시점에서 아마존 코리아가 등장한다면? 쿠팡 : 아오 시발

야동할배 닮았음 야동할배 닮았음

아마존이 등장해야 꿀잼인데 아마존이 등장해야 꿀잼인데

파이를 키우면 이익은 언제든 돌아온다.
그걸 기다리느냐 못 기다리느냐의 차이
도박도 쩐이 많은 놈은 언젠가 이기게
되있는거처럼.. 파이를 키우면 이익은 언제든 돌아온다. 그걸 기다리느냐 못 기다리느냐의 차이 도박도 쩐이 많은 놈은 언젠가 이기게 되있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