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경쟁부문에 초청된 쿠엔틴 타란티노(미국) 감독은 부적절한 언사로 구설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타란티노 감독은 ‘여자 배우(마고 로비)가 두 남자 배우(브래드 피트,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에 비해 출연 비중과 대사가 훨씬 적은 이유가 뭐냐’는 한 여기자의 질문을 받고서는 “당신의 추측을 거부하겠다”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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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인공이고 여성이 분량이 많고, 요즘 페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주체적 여성이 많이 만들어낸 감독이었음
즉 단지 내용도 안보고 분량따지는 정도가 아니라 감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정작품을 직점 안봤더라도 필모조차 제대로 모르는) 버러지같은 질문임
왜 부적절한 언사인가
미친 기자새끼
원천차단이 답이라는걸 아는형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