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상봉 디자이너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이상봉은 지난 1월에도 수습생들에게 지나친 저임금으로 소위 열정페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야근수당을 포함해 견습 10만원, 인턴 30만원, 정직원 110만원의 급여를 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청년 노동력 착취논란을 빚었다. 이에 이상봉은 자신의 트위터에 “디자이너로서의 삶에만 집중하다 보니 회사 경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지 못했다"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실적 대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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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산업디자인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공업과 아주 밀접해 바로 현장에 투입 시키는데 -> 제대로 급여가 나옴
미용, 의상 등등 아직도 도제 방식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산업 자체가 작거나 영세한 곳이 대부분인 곳은 경영주가
뭘 모름, 경영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옛날에야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요즘은 신고정신들이 투철해서 JOT 됨
그리고 흙수저들은 예능쪽을 업으로 삶으려면 잘 생각해야 함
들이는 노력 대비 돌아오는 댓가가 적음, 하지만 스스로 시장을 창출 한다면 돈 좀 만지긴 함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임
능력이 뛰어나도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사는게 예능쪽임
흙수저로 계속 살고 싶으면 종사 해도 됨
존나게 베껴서 빡돈거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