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사건이 될 뻔한 사건

밀실살인사건이 될 뻔한 사건

 

2003년 12월 29일,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이 현관문이 잠겨있어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계속 두들겼으나

아내가 나오지 않자 남편은 아내와 친하게 지내던 동창생 이씨에게 함께 있는지 연락을 하였다.

이씨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헐레벌떡 뛰어왔다.

남편과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복도쪽으로 난 작은방 창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씨는 거기로 손을 집어넣어 아내의 핸드백을 꺼낸다.

숨진 부인이 갖고 있던 집 열쇠는 작은 방의 핸드백 안에 있었다. 

.

.

.

.

.

이 사건을 바탕으로 홍수아 주연의 멜리스라는 영화가 제작되기도 함

 

 

이 사건 범인은 살해한 가족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러서 이런 살해를 했다는 이유로

사형 ->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받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랼오망 2019.07.28 12:17
홍수아 무섭다..
ㅇㅇ 2019.07.28 13:12
미친년이네 진짜...
??? 2019.07.28 20:31
불륜을 저질렀다고 감형??
인터넷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146 로니콜먼이 올타임급 보디빌더가 되고 겪은 대가 댓글+5 2019.07.23 19:20 12425 2
3145 구미의 일본 불매운동 현장 댓글+16 2019.07.23 19:16 10230 24
3144 두달만에 20KG 감량하고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한 유튜버 댓글+1 2019.07.23 18:56 10846 6
3143 톰크루즈 탑건2가 미국에서 논란된 이유 댓글+4 2019.07.23 18:49 8577 13
3142 선한 영향력으로 이슈되었던 파스타집 근황 댓글+9 2019.07.23 07:26 11146 44
3141 이미 8년 전에 개발한 국산 '초고순도 불화수소' 댓글+14 2019.07.23 07:16 9971 12
3140 현대판 물물교환 댓글+8 2019.07.23 07:11 10750 11
3139 개헌선 확보 못 한 아베 댓글+5 2019.07.23 06:54 7368 5
3138 법원 "성폭행 무혐의 받은 학생 퇴학은 정당" 댓글+8 2019.07.23 06:49 6642 7
3137 대구대학교 '노쇼 사건'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댓글+10 2019.07.23 06:47 8031 7
3136 배달음식 12차례 훔친 음복동의 정체 2019.07.23 06:47 7472 3
3135 서울 특급 호텔 지배인의 진상 처리 노하우 댓글+2 2019.07.23 06:44 7965 8
3134 극한직업, 국물 맛의 진수! '육수' 2019.07.23 06:40 7448 1
3133 홍콩 지하철 백색 테러 댓글+7 2019.07.22 22:57 8254 11
3132 구글, 페이스북 시크릿 모드로 있어도, 당신의 포르노 사이트 내역 추… 댓글+2 2019.07.22 07:00 10908 1
3131 후쿠시마산 맛있다 일본 시민들 인터뷰 댓글+14 2019.07.22 06:59 839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