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탱크맨. 물론 가명이다
짱ㄲ,,아니 중국 천안문 사태때 출격하는 탱크들을 홀로 막은 인간
이 짤을 보면 알겠지만 탱크가 이 사람을 깔고가지 않은게 중국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만약에 탱크맨마저 전차가 밟고 지나갔다면 더 큰 일이 되었을 것이다.
저 사진이 퓰리처 상을 받은 사진임을 생각해보라.
탱크맨 사진 자체도 충격적인데 전차에 처참하게 짓밟히는 탱크맨의 모습이 전 세계에 보도되었다면 그 즉시 짱꺠국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했을 것이다.(탱크맨 본인의 의도가 전차부대가 본인을 밀고 지나가게 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다만, 가장 앞에서 탱크맨을 마주한 전차의 전차장이 탱크맨을 피해가기로 결정내린 시점에서 이미 실패한 것이긴 하다.) 어쩌면 시위진압도 실패했을 가능성도 있다.
나중에 다른 시민들을 이사람을 끌고가면서 사건은 종료된다
후에 이사람을 중국정부에서 잡아죽였다는 설이 돌았는데
현재까지 감옥에서 복역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은 중국의 황금방패로 인해 인터넷에서 검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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