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요약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증거
정확히 1년 전 5월 24일 오늘이었습니다.
동생은 이날 지하철 수사대에 의해 동영상을 찍힌 사실을 모른 채 한 달 뒤 경찰서에 불려 간 뒤
결국 11월 28일 재판에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구치소에서 5개월 넘게 억울한 옥살이 하는 동안에도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이 아닌 재판으로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판사님의 혜안과 공정한 판단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무죄추정 원칙 따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대법원도 못 가고 끝납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손해만 보고 살아온 착하고 불쌍한 동생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0744
저 여자도 정상인의 범주는 아니네;;;
합의금이 탐났나? 세상에 어떤 사람이(남자건 여자건) 성추행 당하면서 선채로 졸 수가 있음?
수치심과 수면욕은 별도인가?;;; 진짜 개 빡치네;;;;;
애초에 저렇게 아무런 증거도 없이 3명이서 밀착(정말 물리적으로도 밀착)해서 촬영하는거 자체도 불법아님?
ㅅㅂ 무서워서 지하철 타지도 못하겠네;;; 그냥 지하철 남성 금지구역으로 만들어 ㅅㅂ;;;;;;;;;;;장난 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