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길거리에서 군인 두명이 말싸움을 하는 중 화가난 군인이 상대방에게 수류탄을 쥐어주고 도망감.
처음엔 휴대폰인줄 알았다가 핀 빠진 수류탄인걸 알아채고 손에 꽉 쥔 상태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
주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
군인이 손이 너무 아파 힘이 빠진다고 하자 출동한 경찰관이 기지를 발휘해서
힘이 빠지려는 군인의 손 위에 자기손을 같이 얹고 그 위에 테이프를 감아 줌
이후 폭발물 처리반 올때까지 옆에서 같이 대기함.
조사결과 수류탄은 모형 수류탄이었고 이런 장난을 친 군인은 징역 7년 받음.
기지를 발휘한 경찰관은 수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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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