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사태이후 줄곹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하던 류사오보가 2010년 노벨 평화상을 받음.
당시 류사오보는 중국 감옥에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공석으로 평화상을 수상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 정부는 대단히 분노하게됨.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가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중국은 즉시 타겟을 노르웨이로 잡고 경제 보복을 시작함.
노르웨이는 최대 연어 수출국으로써 중국 연어시장의 92%가 노르웨이산 연어였지만,
우리 사드 보복대와 비슷하게, 노르웨이 연어만 검역은 지연시켜서 대량으로 썩게 만든다던지 핑계를 대서
노르웨이 연어를 수입금지시키는 등의 보복으로 노르웨이 연여 수출량을 30%아래로 내림으로서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입힘.
그리고 협정중이던 fta를 무기한 연기하고 양국간의 관계가 회복되려면 노르웨이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으름장을 냄.
결국 6년후 노르웨이의 외무장관이 중국에 방문에 사과와 함께 중국의 이익을 다시는 해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내고 금수조치가 플림.
무려 6년동인이나 이어져 호되게 보복당한 노르웨이는 그 이후 류샤오보가 죽었을떄도(노벨상을 준 당사자들이었지만)
형식적인 논평만 내서 많은 비난을 받게됨.
???
약자를 공격하는 보복의 역사는 오히려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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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코 꿰이는 꼴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