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입대했을 때 밤에 자기 전에 입을 헹구라면서 주전자에 담아둔 검붉은 빛깔이 살짝 나는 물로 가글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거였음.
21사 양구 신교대였는데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가설 막사인지라 워낙 추워서 애들이 감기 걸리면 순식간에 전염될 거 같으니까 예방차원에서 하라고 했던
요오드는 안전한 소독약 입니다
주정으로 만든 알콜의 경우 피부손상, 통증이 더 유발 됩니다
구강세척 한다는 거 자체가 약한 점막에도 사용 할 만큼 신뢰가 있다는 거죠
민간에서 요오드로 구강세척 잘 안하지만 군에서 사용 하는게 군에 저런게 도입 될 당시 선진국에서 그렇게 만연히 사용 했기에 한거죠
약간 무식하게 보지만 군이 원래 그런곳 이니까....
그리고 어지간한 소독약으로 바이러스 다 죽습니다
문제는 인체사용의 문제죠
알콜도 80% 가까이 되면 바이러스 못삽니다 (더 고농도면 되려 바이스러 보호가 됨)
관건은 구강 뿐 아니라 사람이 복용을 해서 인체 내에서도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잖아요
트럼프 같은 소리 하는거죠
나중에 알고 보니 저거였음.
21사 양구 신교대였는데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가설 막사인지라 워낙 추워서 애들이 감기 걸리면 순식간에 전염될 거 같으니까 예방차원에서 하라고 했던
주정으로 만든 알콜의 경우 피부손상, 통증이 더 유발 됩니다
구강세척 한다는 거 자체가 약한 점막에도 사용 할 만큼 신뢰가 있다는 거죠
민간에서 요오드로 구강세척 잘 안하지만 군에서 사용 하는게 군에 저런게 도입 될 당시 선진국에서 그렇게 만연히 사용 했기에 한거죠
약간 무식하게 보지만 군이 원래 그런곳 이니까....
그리고 어지간한 소독약으로 바이러스 다 죽습니다
문제는 인체사용의 문제죠
알콜도 80% 가까이 되면 바이러스 못삽니다 (더 고농도면 되려 바이스러 보호가 됨)
관건은 구강 뿐 아니라 사람이 복용을 해서 인체 내에서도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잖아요
트럼프 같은 소리 하는거죠
그래서 치료제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