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50대 노동자 사망, 한파에 핫팩 하나로 버텼다

쿠팡 50대 노동자 사망, 한파에 핫팩 하나로 버텼다


 

  

쿠팡 아르바이트를 한지 6번째 되는 날 사망




참고로 심근경색은 날씨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함.




 

 

 


사망 이후, 1개 주던 핫팩을 2개 지급한다고 한다.

 

그리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가 보온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만과편견 2021.01.23 17:15
생활비좀벌어보려다가..
구본길 2021.01.23 22:48
한국의 아마존이 된다고 하더니... 노동환경도 아마존 급이네 젠장.
부국잉 2021.01.24 01:35
쿠팡은 정말 사람 많이 죽네요.
잠시 잠깐이나마(몇년전이지만) 일해봤는데.
힘든일은 정말 힘들고 할만한 일은 정말 할만하고 편차가 심하죠.
물류센터들 상당수가 그러할텐데 먼지도 상당히 많고...
또 요즘은 UTP? 활동량 같은게 실시간으로 운영시스템에 오픈되다 보니
활동량 좀 떨어진다 싶으면 공개적으로 호출하고 공개적으로 갈구고 하기도 한다던데...
사람 안죽어나는게 이상한거죠.

전체 쿠팡 물류센터의 강력한 근로감독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쿠팡 찬양론자분들.
두가지 부류일텐데..
거기서 업을 삼고 계시거나 그쪽 물건을 편하게 구매해서 받아보시는 분들 이렇게...
전자는 당신 스스로 노예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중이시고
후자라면 당신의 편리에 많은이들의 피땀눈물이 들어가있다는걸 잊지 맙시다.

더해서 쿠팡 물건 크게 싸지도 않아요...
Randy 2021.01.24 01:59
택배 하루 더 늦게 받는다고 세상 무너지냐
느헉 2021.01.24 15:44
기술과 자본은 흔한말로 빠꾸가 없습니다.

생산성은 높아지는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중국 보다 높은 수준의 삶을 살고 그 하늘 같던 일본 마저 이제는 우리가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될 만큼 발전한 데는 이런 부조리와 인권문제를 '해결과제'로 놓고 계속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각종 사회부조리와 인권, 도덕성을 선결과제로 하면서 기업이 운영되는 것은... 안타깝지만 희망사항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경쟁에서 도태되고 이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부가가치가 낮아지면 그 사회는 그만큼 도태됩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추위로 인해 사람이 사망한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 것이 명백하나... 이는 현장 대한 냉난방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그에 대한 패널티를 기업에 부과하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기존 시장을 보호하자고 20km 이내에 마트 출점을 금지하고, 새벽배송을 못하게 하고, 공유차량운행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사회자체가 도태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고 대중적 지지를 받기에는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쿠팡 물류센터의 부조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여러차례 부각되었습니다. 해결해야지요. 자율적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강제적으로라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몫인 거구요. 우리의 편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피땀이 들어간다면... 피땀이 안들어가는 제도를 만들어서 해결해야 합니다.

겨울철 여름철 새벽배송 금지. 하루 늦게 택배 받는거 우리가 이해해 주자. 이런 생각은 마음은 편할지 모르지만 애초에 방법이 될 수가 없습니다.

기술과 자본은 빠꾸가 없습니다. 이것은 좋건 싫건 대전제입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625 쓰레기 집을 지키는 누더기 커플 댓글+5 2019.08.27 12:33 7470 5
3624 日 정부, 불화수소 수출조건으로 삼성전자 첨단공정 자료요구 댓글+12 2019.08.27 12:06 6900 11
3623 현재 논란중인 비건 육아 댓글+8 2019.08.27 11:47 6536 2
3622 부상자 속출한 홍콩 근황 댓글+2 2019.08.27 11:40 7460 8
3621 [스압] 딸로 태어난 엄마가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댓글+17 2019.08.26 20:22 9826 12
3620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의 배신자 댓글+4 2019.08.26 20:14 9872 7
3619 기도 막힌 일본 여아를 살린 승무원들 댓글+10 2019.08.26 14:11 11381 7
3618 운전대 잡고 소주 빨면서 국내 최장터널 역주행 댓글+6 2019.08.26 14:09 8231 2
3617 학부모 성폭행했던 고교축구감독 근황 댓글+10 2019.08.26 14:06 8806 4
3616 삼성과 신의 한 수 댓글+12 2019.08.26 13:36 11660 26
3615 아이유 추천도서 '니체의 말' 댓글+4 2019.08.26 12:35 8490 8
3614 조국 페북 '가족이 고통스럽다고하여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 … 댓글+45 2019.08.26 12:24 6139 6
3613 위안부 모욕한 교수 파면 정당 댓글+2 2019.08.26 12:23 6243 7
3612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당한 업주의 분노 댓글+16 2019.08.26 12:13 7897 8
3611 홍콩 시위에 등장한 태극기 댓글+2 2019.08.26 11:45 8006 17
3610 위안부 최초 보도했다가 폭파, 살해 협박 받은 일본 기자 댓글+6 2019.08.26 11:43 592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