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살던, 前대학 풋볼팀 선수 現코치 조너선 프라이스씨
경찰과 인종 관련하여 사회적 긴장과 분노가 한창인 요즘, 나는 ‘백인경찰이 나를 살렸고,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에 기반하여 말하지 않겠다’라는 릴 웨인과 같은 입장이다.
나는 어린시절 고향의 백인 이웃인 말론씨와 우드러프씨에 의하여 길러졌다, 그들은 제 2의 가족이나 다름없고, 아직 고향에서 살고있다. 그들이 나를 위해 베푼 음식과 돈은 유색인종 관련한 헛소리 같은 사상들이 내게 해준 것들을 압도한다. 내 혈육은 날 위해 해준 것이 전혀 없다, 내 사업을 도와준 적도 없다. 내가 시골바닥에서 자란 것도, 백인여자에 집착하는 것도 어느 정돈 가족들 탓이다.
난 과속, 범칙금 미납, 피곤한 밤 빨간불 앞에서 졸았던 일 때문에 경찰에게 구금당한 경험이 있다. 와일리에선 음주단속도 받아봤는데, 두 백인 경관이 그냥 보내줬다, 그리고 그들은 와일리가 정말 인종차별적인 지역이라고도 내게 말해줬다. 난 경찰로부터 그런 에너지를 받아본 경험이 그 전까진 없었다!
흑인의 생명이 소중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 ‘계몽’때문에 자기자신과 자신의 경험을 잊어버리진 말아야 한다.
#신의섭리
#복지사업
#깨어있자
#다르게행동하자
#아는것이힘이다
#에너지를유지하자
#누군가가우릴보호해준다
#교육받자
#기도하자
#또다른경험
#발전하자
약 4개월뒤 프라이스씨는
편의점 앞에서 자기 여자친구 폭행하는 미.친놈을 말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데이빗 루카스 경관이 도착하자, 손을 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
루카스 경관은 프라이스 씨를 체포하려 들었고 도망가던 프라이스씨의 등에 테이저를 발사.
전극이 몸에 꽂히자, 그로 인해 일어난 경련이 위협으로 간주되어, 권총까지 맞고 사망
일부 질나쁜 인간들은 '너가 말한 경찰이 준다는 에너지가 전기에너지와 운동에너지였냐' 라고 고인을 조롱
경관은 살인죄로 기소
텍사스 경찰국은 "조사결과, 프라이스씨는 위협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라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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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잠재적 공포의 대상이 흑인이 아닐까싶음.
대표적으로 미국은 원래적으로 지들땅이 아님.
흑인들 원주민들 다 죽이면서 정복해서 만들어 낸땅인데.
그 영향으로 노예로 쓰기까지했지만
희안하게 독립은 커녕 흡수됨.
분명 내부적으로 폭동도 있었을꺼고.
많았겠지만
저정도로 사고가 많이 생기는거보면
불안함에 자각하고있는듯.
나도 잘 모르지만 미국 그러니까 아메리카 원주민은 인디언? 아닌가 알려진것처럼 인도랑 착각해서 인디언이라 불려졌고 흑인 노예는 또 다른...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총기가 허용된 미국에서 경찰이란 직업은 말 그대로 전쟁터에 나온 군인과 같은데, 하필 피부가 까만 경우는 적군의 군복을 입고 있거나 월남전의 현지인(게릴라, 변장 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위협적인 존재라는 게 빼박 팩트란 사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흑인들 스스로가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들 때문에 흑인용의자는 하나같이 그런 '월남현지인으로 위장한 베트콩'일지도 모른다는 인식을 만든 결과 즉 자업자득일지도 모른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