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과 공부에 찌든 7살 아이

학원과 공부에 찌든 7살 아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웅남쿤 2019.08.24 12:09
공부는 재능이요
어렸을 때야 학습난이도에 비해 아이가 습득하는 지식과 수행능력이 높아서
초등~중1,2 까지야 저런 주입식이 성적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지

근데 그 이후로 학습 난이도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비해
아이들의 지식 습득수준은 평행선에 가깝게 천천히 올라간다
그러면, 성적과 수행능력간 괴리가 생기고, 그 때가 되면 애만 망가지지

노력해도 성과는 안나오고, 지금까지 해둔게 공부밖에 없으니,
할 줄 아는 것도 공부 뿐이고, 결국 그러다 개나 소나 공무원 시험 보는거여
eva8788 2019.08.24 12:48
지들은 야근이다 뭐다 싫어하면서 애한테는 오지게도 시키네.
쥬드 2019.08.24 13:20
아이를 위한다지만 결국 지들 만족임 이거보면 아니라고하겠지만 본질은 지들 만족일뿐 애들을 위한다면 적당히 푸쉬해야지 저건 완전 지들 만족일뿐
어휴 2019.08.24 13:49
적당히 시키지 애들 정신병 생기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아무리 요새 애들 사교육 한다고 뒤처지면 안된다고해도 유치원 애들한테는 너무 과할정도로 쑤셔넣고 있네
공부는 진짜  재능이지 아이들 성적 중상권만 맞춰주고 아이가 사고 싶은 일을 찾아 길을 터줘야지
저건 그냥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남들한테 자랑하려고 만드는 악세사리 같음
본인들이 그렇게 애들 부추겨놓고 왜 방송나와서 울면서 감성팔이하나 어휴
그렇게 2019.08.24 14:40
먼가가 되기를 바란다면 지가 하면 되지
부부가 판사고 공부하는 모습 자주 보면 자동으로 판사를 목표로 할텐데
지는 어릴때 개차반으로 살고 커서 보니까 해놓은거 아무것도 없으니
넌 나처럼 살지마라 이 지.랄
아그러스 2019.08.24 15:15
저런식으로 쭉 커서 20대 30대 되고나면
어렷을때 추억은 커녕 죄다 지옥같은 나날이라서
뭐 조금만 안되면 부모탓 오지게 한다
푸루딩뇨 2019.08.24 18:35
어른들은 졸라 워라벨워라벨 그러면서.
애들도 스라벨이 필요할듯 ㅋ
머리가 2019.08.24 19:43
애미 애비들은 머리가 좋나? 빡이면서 얘한테만 시키는거 아니가?
[@머리가] 빡이면서가 아니고 빡이니까 시키는거임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631 중, 고생 11명한테 상습 성폭행을 당한 초등학생 여자아이 댓글+10 2019.08.27 14:51 8989 8
3630 브라질 대통령 근황 댓글+4 2019.08.27 14:10 7630 3
3629 안젤리나 졸리 아들이 연세대를 선택한 이유 댓글+7 2019.08.27 13:20 8815 5
3628 미국에 비데가 보편화되지 않은 이유 댓글+10 2019.08.27 13:15 8112 3
3627 승무원 똥군기 시니어리티 댓글+13 2019.08.27 13:04 7932 3
3626 [펌] 위안부를 매춘부라 홍보하며 월 2500 버는 한국인 유튜버 댓글+9 2019.08.27 12:50 8476 18
3625 쓰레기 집을 지키는 누더기 커플 댓글+5 2019.08.27 12:33 7411 5
3624 日 정부, 불화수소 수출조건으로 삼성전자 첨단공정 자료요구 댓글+12 2019.08.27 12:06 6822 11
3623 현재 논란중인 비건 육아 댓글+8 2019.08.27 11:47 6465 2
3622 부상자 속출한 홍콩 근황 댓글+2 2019.08.27 11:40 7378 8
3621 [스압] 딸로 태어난 엄마가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댓글+17 2019.08.26 20:22 9768 12
3620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의 배신자 댓글+4 2019.08.26 20:14 9802 7
3619 기도 막힌 일본 여아를 살린 승무원들 댓글+10 2019.08.26 14:11 11311 7
3618 운전대 잡고 소주 빨면서 국내 최장터널 역주행 댓글+6 2019.08.26 14:09 8175 2
3617 학부모 성폭행했던 고교축구감독 근황 댓글+10 2019.08.26 14:06 8753 4
3616 삼성과 신의 한 수 댓글+12 2019.08.26 13:36 11596 26